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529878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401939
작가 : 妄想好きのぽてと
작가의 말 : 로손 콜라보, 해금되었네요.
여러분은 클리어 파일, 얻으셨나요?
저는 바로, 세리카 쨩을 맞이했습니다♪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109
선생 대 재앙의 전선생
오오타가키 「어이어이어이, 왜 그래!! 아까 그 기세는 어디 갔냐!! 핫하하하하!!!!」
렌게 「저 녀석들 힘이 말도 안 된다고!!」
세리카 「작전 같은 건 전혀 생각 안 한 저 편성이지만… 큭…!!」
나기사 「………하지만……」 (다다다)
히나<그림자> 『………큭…』
나기사 「……총알이 먹히는 느낌은 들어…」
렌게 「……그렇다는 건, 쿠로카게처럼 총알이 안 통하는 건 아니란 거구나…! 그렇다면…!」
아야네 『안 됩니다!』
렌게 「큭!! 뭐, 뭐야!!」
아야네 『저 네 명 속으로 단독으로 뛰어드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 있는 세 명이서 한 명… 키쿄 씨가 오면 둘이서 한 명을 상대하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렌게 「…그 정도의 상대라는 거야?」
아야네 『트리니티 분들은 정보만 들었지만…… 히나 부장과 호시노 선배는…』
렌게 「………그런가……」
키쿄 「드문 일이네, 렌게. 네가 남의 말을 듣다니…」
렌게 「……키쿄인가.」
키쿄 「……아무래도, 농담 따먹을 상황은 아닌 것 같네.」
세리카 「……네… 왜냐하면…… 키보토스 최강이라 부를 수 있는 학생… 네 명을 데려왔으니까요.」
…한편 그때, 적진영 쪽에서는………
슈로 (……이런이런… 의외로 고전 중인 것 같군요… 막 완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힘을 낼 수 있다니…… 하지만…)
오오타가키 「자! 가라! 가라아아아아아!! 캬하하하하하하하!!!」
슈로 (…마치 호가호위…… 하아…… 이 정도의 인간이었다니, 이건 계산 외입니다…… 하아…… 코쿠리코 님……)
슈로 (…제가… 인선에 실수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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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케흑케흑…… 여러분! 피난 경로는 이쪽입니다! 불길이 완전히 번지기 전에, 어서!」
주민 「이야아아아아아!!」
「또, 또… 또 내 포장마차가아아아……!」
「엄마… 아빠…… 어디야……!」
유카리 「큭……!」
도저히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어……
이래서는 주민들을 지키기는커녕……!!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유카리 「큭… 폭발……!?」
그 진동이 여기까지 올 정도의 위력……
그 영향인지 건물이 일부 붕괴하기 시작한다…
주민 「…………에……」
그 건물 아래에는… 소녀가……
유카리 「아, 안 돼요! 지금 당장 벗어나…!」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내가 갈 때쯤에는 이미 붕괴한 파편이……
「인법! 인명 구조의 술법!! 사샤샥!!」
유카리 「!? 사, 사라졌다!?」
…방금 전까지 거기에 있던 소녀가 사라졌다.
무언가 그림자… 같은 것이 보인 듯… 안 보인 듯……?
「무사하십니까?」
주민 「어, 언니…? 언니가 구해준 거야?」
「네! 이즈나류 인술… 인명 구조의 술법으로!!」
주민 「큭…… 흑… 고마워어어, 언니이이이, 무서웠어어어어어어!!!」
이즈나 「후훗,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자자, 피난 장소로 가요!」
주민 「큭… 응…!」
유카리 「…저기, 고, 고맙습니다…!」
이즈나 「…아뇨아뇨, 저희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에요!」
유카리 「……!」
주변을 둘러본다…
거기에는…
미치루 「피난 장소는 저쪽이야~ 서두르지 말고, 사람 밀지 말고~!」
츠쿠요 「여, 여러분, 이, 이쪽 방향으로-!」
유카리 「……피, 피난 유도까지…!」
이즈나 「저희는 이 정도밖에 할 수 없으니까요…… 분명, 주군께서 분명! 이 사건도 해결해 주실 테니까요!」
유카리 「주, 주군…이라니? 대체 누구를……」
이즈나 「주군은, 선생님을 말하는 겁니다! 제가 자랑하는! 아주 상냥한 선생님입니다!」
유카리 「…!……그랬군요……! 알겠습니다… 여러분, 여기를 맡겨도 될까요?」
이즈나 「맡겨주세요!」
미치루 「맡겨줘~!」
츠쿠요 「맡겨주세요오…!」
유카리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렇게 저는, 그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아마도 있을, 선배들과 선생님이 싸우고 있는 그곳으로.
세리카 「으아아아! 너무 세잖아!! 뭐냐고 저 녀석들!?」
렌게 「하아… 하아…… 젠장…… 특히 네 선배가 장난 아니라고!? 뭐야, 숨을 곳을 바로 찾아내고……!」
나구사 「이러고 있을 때도 아마 녀석은 우리 위치를 찾아낼 거야. 지금 이동해서 자세를 가다듬자.」
아야네 『여러분, 일단 선생님께로!』
키쿄 「큭, 혹시, 뭔가 대책이 생겼다거나……」
세리카 「이렇게 된 이상, 오기로라도 갈 수밖에 없겠네…… 갈 수 있어?」
렌게 「헷, 우린 백화요란이라고? 너는 어때.」
세리카 「갈 수 있어. 호시노 선배한테 시달림은 잔뜩 받아왔다고 생각하니까!」
키쿄 「……그럼 괜찮겠네. …자, 가자.」
호시노<그림자> 『…………』
나구사 「……기다렸어.」
다아아앙!!
호시노<그림자> 『!?……큭……!!』
키쿄 「지금, 뛰어!」
・・・・・
모리이 「어떻게든 여러분, 돌아오신 것 같네요…」
렌게 「하아… 대체 뭐냐고, 저 말도 안 되는 힘은……」
키쿄 「하지만 전략 없는… 그저 밀어붙이기 같았는데……」
모리이 「맞습니다… 하지만, 한 명 한 명의 실력이 있기에…… 난이도는 조금 높아져 있습니다.」
나구사 「………그럼, 어떡할 거야?」
모리이 「……여러분, 저에게 맡겨주시지 않겠습니까?」
선생님이, 그렇게 제안했다.
렌게 「…! 무슨 소리야…! 당신은 총도 아무것도 없을 텐데……!」
나구사 「……큭, 무모한 도박은 그만둬. 여기는, 우리가……!」
모리이 「………이제부터는… 제가 짠 작전차트대로… 그것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는 분이 필요합니다.」
”어른의 카드를 꺼낸다”
세리카 「………하아, 알았어.」
렌게 「괜찮은 거냐고!? 너는 그걸로!」
세리카 「……왜냐면, 저 선생님이 저런 표정 짓는 거, 본 적 없는걸.」
렌게 「……!」
그때 나는 어떤 표정을 하고 있었을까……
나는 태연한 척하고 있었을 텐데……
그녀들, 학생들 입장에서 보면… 그때의 선생님은……
조용한 분노를 느끼는 듯한…… 그 표정에서 희미한 분노가 서려 있었다고……
오오타가키 「……뭐야… 그 표정은………」
모리이 「……무슨 말씀이신지… 저는 평소와 같습니다.」
오오타가키 「……쳇… 기분 나쁜 녀석 같으니…… 야, 얼른 이 녀석을 죽여!!」
4명 『…!』
다다앙!! 다다다다앙!!!
「하게 두지 않아…!」
호시노 씨가 방패로, 모든 총알을 튕겨낸다……
세리카 「큭… 저건……!」
오오타가키 「뭐!? 튕, 튕겨냈다고!? 왜, 어째서, 어떻게…!?」
사오리 「……모르나…? …이것이 본래, 선생님만이 소지할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이다…」
호시노<임전> 「으헤에…… 확실히……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이번엔 저 녀석의 나이스 플레이라는 걸까?」
미야코 「복면 1번 씨, 헬멧 씨. 더 이상 적과의 접촉은 삼갑시다. ……이제부터, 게릴라 작전을 수행합니다. ……오퍼레이터는 선생… 크흠. 모리이 씨, 잘 부탁드립니다.」
사오리 「……흠… 작전 중에 가명을 쓴다. 작전 행동을 하는 데에는 안성맞춤이다…… 역시나…… Rabbit1.」
사키 「……뭐, 본래 작전상으로는 이게 당연한 거지만.」
미야코 「…어쩔 수 없죠, Rabbit2…… 다른 분들은 특수부대가 아니니까요. ……그럼, 펫 씨… 그리고 Rabbit4… 지원 및 엄호, 잘 부탁드립니다.」
미유 『Rabbit4, 알겠습니다……』
아코 『네, 알겠습니다.』
사키 「……펫…이라…… 왜 그런 코드네임이 붙은 거야, 그 여자는……」
호시노<임전>(……히나 쨩도 고생이 많네…)
오오타가키 「큭…… 이놈이고 저놈이고……!! …야! 너희들, 빨리 저 녀석들을 죽여!! 그리고 지금 당장 저놈한테서 태블릿이랑 한 손에 든 카드를 뺏아와아아아아!!!!」
모리이 「옵니다. 전투 준비.」
호시노<임전> 「복면 1번, 알겠어~♪」
사오리 「헬멧, 알겠다.」
미야코 「Rabbit1, 알겠습니다.」
사키 「Rabbit2, 알겠다.」
미유 『Rabbit4, 알겠습니다…』
아코 『이쪽이 상대방 정보로 보이는 데이터를 공유하겠습니다. 원본이 된 학생의 정보를 보낸 것뿐이지만요……』
모리이 「도움이 됩니다, 아…… 페, 펫 씨……」
모리이 「……그럼, 맞서 싸웁시다. 여러분.」
츠루기<그림자> 『큭……!』 (다아아앙!!)
호시노<임전> 「이봐~, 네 상대는 이쪽이야~」 (타탕)
츠루기<그림자> 『크……윽…!』 (다아아아아아앙!!)
호시노<임전> 「으, 으헤에… 나만 노리지 마…… 아저씨도 나이가 있어서 힘들다고…?」
호시노<임전> 「…뭐, 그냥 해본 말이지만? 슬슬 나 말고 뒤쪽도 신경 써야 하지 않을까?」
츠루기<그림자> 『……?』
사오리 「……이렇게 빈틈이 많다니…… 진짜라면 생각할 수 없는 방심 상태구나.」
츠루기<그림자> 『……!?!?』
사오리 「…지금 깨달아도 늦었다. ……잘 가라.」
탕탕탕탕탕아아아앙!!
츠루기<그림자> 『큭……』 (화아아)
호시노<임전> 「자, 다음 다음~♪」
사오리 「……역시, 선생의 작전차트군. 마침, 교전을 시작한 참이다.」
호시노<임전> 「역시~♪ 그럼, 작전대로.」
사오리 「아아, 잘 부탁한다.」
사키 「정말, 포레스트는 사람을 함부로 부려먹네! Rabbit1!!」
미야코 「하지만 좋은 훈련이 될 것 같네요!」
아코 『방패를 들었습니다. 5초 후 배후로 돌아 추격해주세요.』
사키 「Rabbit2, 알겠다!」
미야코 「Rabbit1, 알겠습니다.」
호시노<그림자> 『……!』 (다다다다!!)
아코 『지금입니다.』
미야코 「자주형 폭탄, 투입합니다!」
사키 「오케이, 착탄 즉시 공격 간다.」
모리이 『곧 복면 1번, 그리고 헬멧 씨가 응전합니다. 배후는 맡겨주세요.』
아코 『그럼 Rabbit4 씨, 5초 후에 1발…… 최악의 경우 견제라도 좋으니…』
미유 『마, 맞춰도…… 되는 거죠……』
아코 『네. 가능하다면요.』
미유 『알겠습니다…… 예정대로 5초 후, 발포합니다……』
탕……
미카<그림자> 『큭……!』 (스윽)
미유 『명중히트…… 그리고 태그를 헬멧 씨들에게 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모리이 『감사합니다. 훌륭합니다, Rabbit4.』
미유 『에, 에헤헤……/// 고맙, 습니다……////』
미야코 「질 수 없겠네요… Rabbit2!」
사키 「너야말로 칭찬받고 싶을 뿐이잖아!!」
호시노<그림자> 『!?…!?!?』
미야코 「집중 포화, 갑니다.」
사키 「오버!」
미유 『자, 다음 탄 장전… 카운트 3… 2… 1………』
타아앙……
히나<그림자> 『큭!?!?!?』 (쾅!!)
미야코 「배후에 있던 히나 씨에게 명중히트! 지금입니다!!」
다다다다다!!!!!
호시노<그림자> 『큭……큭………』 (화아아)
미야코 「호시노 씨, 격파했습니다.」
아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가짜 히나 부장님과 응전합니다.』
사키 「정말… 빈틈도 없네… 펫, 약점은?」
아코 『글쎄요… 그다지 보이지는 않지만……』
모리이 『하지만 아코 씨의 말대로, 저 히나 씨는 가짜입니다. 그러니,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미야코 「맞습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맞섭시다. 여러분.」
사키 「아아. 뭐, 그만큼 보수는…」
모리이 『네. 두둑하게 드리겠습니다.』
사키 「좋아… 불고기 얻어먹을 거니까…!」
미야코 「그렇네요… 갈비 정식이 먹고 싶습니다.」
모리이 『끝나고 나서요. 자, 다시 집중합시다.』
미카<그림자> 『………』
호시노<임시> 「……라고 하네, 헬멧 쨩.」
사오리 「……아아… 배불리 밥을 먹기 위해서라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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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대단해… 우리가 고전했던 상대가……」
렌게 「……저게… 선생님의 힘…?」
키쿄 「……아니야.」
렌게 「…에?」
키쿄 「저건 분명… 우리 전투를 보고, 행동 패턴 파악, 버릇을 간파해서 세운 작전……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작전. ……노력하면 우리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하지만, 저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건……」
키쿄 「지금, 저기서 지시를 내리고 있는… 모리이 선생님뿐이야.」
세리카 「………!」
렌게 「……대단해…… 대단하다고 선생님! 이러면 절대…!」
오오타가키 「까불지 마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치는 오오타가키 씨…
마치 냉정을 잃고… 분노의 감정에 삼켜진 그 얼굴은, 잘생겼다고 자칭하던 그 얼굴을 더욱 추하게 보이게 했다.
모리이 「……왜 그러십니까, 오오타가키 선생님.」
오오타가키 「아까부터 깔짝깔짝깔짝깔짝 움직이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해야지! 그것도 모르냐!?」
모리이 「오오타가키 씨……」
모리이 「전투에 정정당당함이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오오타가키 「큭…… 아아, 그런가…… 그런가, 그렇다면 말이야…… 이쪽에도 말이야…… 비장의 수라는 게 있다고.」
모리이(……오겠네요.)
그렇게 선언했을 때… 녀석에게서는 불길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커다란 어둠이 갑자기 나타난다……
오오타가키 「처음엔… 얕봤지만 말이야…… 이제, 난 용서 못 한다고? 벌거벗고 사과해도… 네놈만큼은!!!! 네놈만큼은 후회할 정도로 괴롭히다 죽여주마아아아아!!!!」
오오타가키 「나와라!! 요괴들아!!」
배후에서 밀려오는, 요괴의 물결……
그리고…
렌게 「뭐… 저, 저건……!?」
나기사 「큭…… 왜, 왜…… 왜…… 쿠로카게가…… 여기에……!?」
오오타가키 「하하하하하…… 자, 절망해라…… 네놈에게 살아남을 길 따위, 이제 남아있지 않아!! 기껏해야 요괴 먹이나 되라고!! 캬하하하하하하!!!!!」
모리이 「……역시, 이 숫자는…… 힘들겠네요………」
모리이 「……프라나 씨. 준비는 되었습니까?」
프라나 『긍정. 언제든 가능합니다.』
모리이 「………그렇군요. ……그럼 이쪽도, 비장의 수를 쓰도록 하죠.」
모리이 「………제약해제(베레스 웃사)… 기동.」
'중장편 블루아카 소설 (Pixiv) > [미움받은 선생님 뒤에 온 신임 선생님이 분투하는 세계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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