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조노 세이아 6

선생님 옆에 무의식적으로 앉아버리는 나기사의 이야기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5067727 작가 : ヅンダ선생님 옆에 무의식적으로 앉아버리는 나기사의 이야기길에서 조금 들어간 뒷골목의 카페는 온화한 공기로 가득했습니다.역시, 미카의 추천은 틀림없네요.「이런 곳에 카페가 있는 줄은 몰랐네.」선생님이 감탄한 듯이 중얼거립니다.선생님과 함께 이곳에 오게 된 건 우연일 뿐입니다.시내에서 우연히 만난 선생님이 점심을 놓쳤다고 낙담하는 모습이었습니다.그래서 머릿속에 떠오른 이 가게로 안내했습니다.그저 그뿐.종업원의 안내를 받아 우리는 창가 자리로 향합니다.둥근 의자가 서로 마주 보게 두 개씩, 테이블 중앙에 놓인 유리 작은 병과 꽃꽂이가 오후 햇살을 받고 있었습니다.저건 미니 장미일까요?그러고 보니 미카..

헤일로를 가진 학생들은 많이 먹는다 in 트리니티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948142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883978 작가 : AzuSa작가의 말 : 몇 개 더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시리즈로 만들었습니다.업데이트 주기는 너무 기대하지 않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사쿠라코 님은 키보토스에서는 드문 소식가입니다. 그런데도 확실히 강하고 몸매도 좋아서 오히려 두려움을 삽니다.헤일로를 가진 학생들은 많이 먹는다 in 트리니티 신비를 두른 자들은 모두 상인 이상의 힘을 발휘한다.일단 총을 다루면 설계 이상의 위력이나 속도를 내고, 힘도 개인차는 있지만 일반적인 힘과는 크게 다르다.하지만 무슨 일이든 큰 힘에는 대가가 따르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거리가 가까운 나기사와 질투하는 미카의 이야기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996920 작가 : 焦毘작가의 말 : 티파티…거리가 가까운 나기사와 질투하는 미카의 이야기업무를 일단락하고 샬레에 부속된 카페에서 점심을 먹으러 가려던 중—「풍기라는 것은 단순히 윗사람이 지키고 무력에 철저하면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학생 여러분, 개개인이 깨끗하고 올바르게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어쩐지 그 마음씀씀이가 제대로 미치지 못한 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즉, 어떤 약속 같은 것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트리니티 학생으로서의 자각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싶다는 뜻입니다.」「음, 그렇구나.」옆에 나란히 걸어오는 나기사는 아주 진지하게 상담하러 왔다.그래서 나도 그에 맞춰 이렇게 말을 고르면서 대답..

선생님 「나~구사♪」 나기사 「후훗」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913114 작가 : 黎明の人작가의 말 : 나기사는 남성 이름일 수도 있겠네요. 나구사는 어떨까?선생님 「나~구사♪」 나기사 「후훗」(티파티 찻집)선생님 「미안」나기사 「무엇을 말씀이신가요?」선생님 「아니, 진짜 미안해」나기사 「후훗, 선생님……저는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선생님 「정말로? 진짜 신경 안 써?」나기사 「네, 선생님께서 제 이름을 잘못 말씀하시고, 제가 당번인데도 눈앞의 저보다 백귀야행의 학생들을 더 생각하시는 일 따위……그 정도의 무례, 웃으며 넘어가겠습니다……후훗……후후훗」선생님 「엄청 신경 쓰잖아. 있잖아, 나기사……변명하는 거지만, 방금은 순전히 혀가 꼬인 것뿐이야」나기사 「혀가 꼬였다, 말씀..

티파티의 수학여행에 동행한 선생님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951576 작가 : なつき #키리후지나기사 #미소노미카 #유리조노세이아 #티파티작가의 말 : 티파티와 선생님이 ◯◯◯◯에 묵는 이야기입니다…만 어째서 그곳에…?글자 수가 과거 최장이 되어 무려 5700자를 돌파했습니다.아마 다음 이후의 단편에서 넘을까 말까 한 분량입니다.티파티의 수학여행에 동행한 선생님 「선생님,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내가 평소처럼 업무를 하고 있을 때, 노크 소리와 함께 나기사가 집무실로 들어왔다. 「안녕, 나기사.」「안녕하세요, 선생님. 잠깐 시간 괜찮으신가요?」「응, 괜찮아.」「감사합니다. 실은 선생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수학여행에 동행해 달라고?」「네, 이번에 저희 티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