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857420 작가 : 猫とお砂糖작가의 말 : 선생님 「이제… 여러 가지로 귀찮네……」안녕하세요, 요즘 정체기를 맞고 있는 猫とお砂糖입니다.저는 선생님의 사상과 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가지고 있지 않습니다!?선생님 「실은 말이지~, 자살할까~ 생각하고 있었어~」 저는 오늘 샬레의 당번 업무를 하다가 두고 온 물건을 회수하기 위해, 선생님이 계실 집무실로 향하고 있었습니다.하나코 「이렇게 늦은 밤에 방문해서 폐를 끼치는 건 아닐까요……?」심야, 샬레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던 저는 혼잣말처럼 그렇게 중얼거립니다.하나코 「집무실에서 빛이 새어 나오는 걸 보면 선생님은 깨어 계시겠죠……」하나코 「일 때문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