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나시 호시노 6

헤일로를 가진 학생들은 많이 먹는다 in 아비도스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812500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883978 작가 : AzuSa작가의 말 : 뭔가 오랜만에 올리는 거네요. 완전히 읽는 데에 빠져서 직접 쓸 의욕이 없어졌었어요.다른 블루아카 소설들이 재미있어서 제가 쓰지 않아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그리고 저는 성간국가의 악덕영주가 재미있어서 10권까지 읽었습니다.뭐 천천히 마이페이스로 올리겠습니다.헤일로를 가진 학생들은 많이 먹는다 in 아비도스이곳에 온 지 꽤 지났다.총탄과 폭발이 멈추지 않는 일상에도 익숙해진 나에게는 어지간한 트러블은 문제될 것이 없다.하지만 단 한 가지, 아무래도 위화감이 드는 현상이 있다. 바로..

하루마다 기억이 사라지는 선생님 이야기 Part1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981323 작가 : お根暗まんじゅう작가의 말 : 아니… 그게… 투고가 늦어져 죄송합니다.어차피 아무도 기다리지 않겠지만 (갑자기 변함)추신아자미로 40번 뺐습니다 하루마다 기억이 사라지는 선생님 이야기 Part1 평소와 같은 샬레에서."으음……"나는 메모장과 모니터 화면을 보며 머리를 싸매고 있었다.메모장에는 내……아니, 모두의 선생님으로서의 정보나 업무 정보가 쓰여 있다."앞으로 30분이면, 타카나시 씨……라는 분이 당번…이라는 걸 하러 와 주는 건가…"내 기억은 하루마다 사라져 버린다.정확히 말하자면 아침에 눈을 뜨면 기억이 없어져 버린다.키보토스에 오기 전의 기억은 있다.왜 이렇게 돼 버렸는지 나 자신도 알 ..

선생이 납치되어 몸값을 요구받은 학생들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874434 작가 : せん작가의 말 : 초안으로 재고해 둔 완성 작품이 적어져서 써야겠어…가능한 한 업데이트하고 싶지만 주 1회 페이스로 떨어진 건 좋지 않군.선생이 납치되어 몸값을 요구받은 학생들 「으음…?」나는 선생이야. 얼마 전에는 학생의 구혼을 피하고, 검은색 고급 승용차에 차를 박고 도망치기도 했는데…정신을 차리니 의자에 묶여 어둡고 습한 창고 같은 곳에 방치되어 있었어.처음에는 나에게 구혼하는 학생들의 폭주인가?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아닌 모양이야.똑똑 소리를 내며 눈앞에 나타난 사람 그림자──아니, 로봇이 다가왔어.「볼품없군 그래. 샬레의 선생.」「너, 너는…」「잊었다고는 말하지 마라? 나..

누명 쓰인 선생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860479 작가 : 天の丼작가의 말 : 글 쓰는 것에 지치면, 글을 쓰고 쉬자.해야 할 일을 포기하고, 휴식을 우선하다니.죄 많구나. 신의 나팔을 듣고 죽어라.느슨하게누명 쓰인 선생 시침과 분침이 정점에 겹칠 무렵.초침이 똑딱거리는 소리마저 울려 퍼지는 조용한 집무실.메트로놈처럼 규칙적으로 울리는 소리는 편안함마저 느끼게 한다.따스한 햇살은 가려지지 않고, 실내를 채우듯 부드럽게 쏟아진다.그런 창문 너머로는 두 마리의 작은 새가 다정하게 몸을 맞대고 날개를 쉬고 있다.평소의 소란스러움과는 닮지 않은 정경에, 방심하면 잠들어버릴 것 같다.그런 정적과 안식이 잠깐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똑똑..

배드엔딩 루트 세계선의 기억이 흘러들어온 타카나시 호시노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819313 작가 : Y.작가의 말 : 흐림이라고 할 정도의 흐림은 아닙니다.좀 더 장문으로 하고 싶었지만, 도중에 시간 제한이 걸려서 약간 억지스러운 전개로.언젠가 장문 작품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서 창작하고 싶습니다.감상 코멘트 주세요, 전부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배드엔딩 루트 세계선의 기억이 흘러들어온 타카나시 호시노 키보토스의 하늘이 붉게 물들었던 그 날, 다른 세계의 스나오오카미 시로코와 싸운 지 하루가 지났다.기적적으로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하지만, 거리는 마치 대괴수가 날뛴 후처럼 대참사가 되어 있었다.……듣자 하니, 정말로 대괴수가 날뛰었다고 하지만, 공교롭게도 나는 보지 못했다.「..

학생이 자학할 때마다 안아주는 선생 (1)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164254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85556 작가 : メガネコ작가의 시리즈 소개 : 제목 그대로입니다. 처음에는 따로 놨는데 정리했어요. 일단 계속된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거의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서 봐도 괜찮습니다. 작가의 말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사실 이제 와서 스플래툰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너무 못해서 놀라고 있습니다.FGO도 시작해서 요즘 취미가 너무 바쁘네요.....학생이 자학할 때마다 안아주는 선생 “아로나… 난 앞으로 허그를 하려고 해.”아로나 「네? 갑자기 무슨 말씀이세요?」“나는 지금까지 여러 학생들을 만나 왔잖아. 그중에는 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