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5083834 작가 : ほっけ작가의 말 : 두 번째 작품입니다.둔감한 선생님도 좋지만, 학생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선생님도 좋죠.미카는 아무래도 좋아. 귀여우니까.어수룩한 미카가 간접적으로 선생님을 놀러 가자고 유혹하지만, 눈치 빠른 선생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이야기안녕하세요, 저는 키보토스의 샬레에서 선생을 맡고 있습니다.오늘의 날씨는 맑음.6월도 하순에 접어들고 여름의 도래를 느끼게 하는 찌는 듯한 더위가 키보토스를 덮치는 가운데, 저는 평소처럼 집무실에서 대량의 일에 쫓기고 있습니다.에어컨이 켜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 특유의 강한 햇살과 끝없이 쌓인 서류 산에서 풍기는 압력에 굴복할 것만 같습니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