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574226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401939
작가 : 妄想好きのぽてと
작가의 말 : 전편입니다.
우선 와글와글하며 학생과 선생님이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했습니다.
……캐릭터가 많으면 정말 힘드네요……… 그래도, 이렇게 학원의 벽 없이 게임을 즐겼으면 하는 망상을 마구 써 내려갔습니다.
다음 편!! 선생님과 세리카 쨩이다!! 기대해 주세요!!!!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114
선생님을 기운 나게 하려고 분투하는 학생들의 이야기 - 전편
백귀야행의 그 사건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생님을 바래다준 학생들은 밤마다 회의를 시작하고 있었다.
마코토 「………모두… 모인 건가……」
나기사 「네…」
미네 「여기 있습니다.」
히나 「……뭐야… 이건……」
세리카&아야네 (왜 우리까지…)
마코토 「……밀레니엄, 그리고 백귀야행도 잘 와주었다.」
유우카 『정말이지… 지금 몇 시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나구사 『……하지만, 이건 지금 바로 의논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유우카 『그래요?』
마코토 「아아…… 그 사건 이야기는 들었나?」
유우카 『그 사건…… 음… 선생님이 체포되었던 일?…… 하지만 그건 석방되고 해결된 거 아니었나요?』
마코토 「해결은…… 됐지만……」
나기사 「……하지만… 선생님의 정신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유우카 『윽…!? 무슨 말씀이세요……!!』
미네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이야기하겠습니다.」
미네가 일어서서, 선생님의 현재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미네 「……석방 후, 샬레에 도착하자마자 저는 선생님의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외상은 없었지만…… 정신적으로 상당히 지쳐 계신 것 같았습니다…… 마치 처음 오셨을 때의 선생님처럼…… 감옥에서 잠을 못 주무셨다고……」
세리카 「……선생님…… 처음 만났을 때처럼 엄청 어두운 표정이었어…」
유우카 『…그러… 셨구나……』
마코토 「……선생의 사정을 잘 아는 학생에게도 물어봤지만… 아비도스의 쿠로미 세리카와 같은 말을 하더군. 그 학생에게 선생이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들었는데… 장절한 것이었다……」
세리카 「윽……!」
마코토 「……그 사정을 마음속에 숨기고 있을 때의 얼굴과 같다는 것은… 분명 그의 정신 상태에도 이상이 생겼다고 봐도 틀림없겠지…… 그래서 제안이다.」
나구사 『제안?』
히나 「마코토, 뭘 할 생각이야?」
마코토 「뭐… 간단한 이야기다……」
마코토 「선생을 위해, 각 학교에서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을 만한 학생을 샬레에 파견하는 게 어떠냐! 거기서 선생을 기운 나게 하고, 치유하고, 원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지…… 이름하여……!」
마코토 「『선생을 기운 나게 하자 작전』이다!!!!」 (두둥!)
히나 (글자 그대로……)
세리카 (좀 더 괜찮은 작전명은 없었을까…)
나기사 (뭐, 마코토 씨답다고 하면 그렇습니다만……)
마코토 「……이 작전에, 이의 있는 학생은?」
전원 『『「「「…………」」」』』
마코토 「이의 없음… 으로, 괜찮지?」
나기사 「이제 와서 이의를 제기할 분이 계실까요?」
유우카 『맞아요. …여기 있는 분들은, 선생님께 신세를 진 분들밖에 없을 테고요…』
미네 「네… 모두 마음은 같습니다…… 받은 은혜를 갚을 기회니까요……」
마코토 「……좋아, 실행은 3일 후다. 그때까지 각 학원에서 멤버를 선출하도록. 시간이 없다… 서둘러 정하도록!」
・
・
・
・
・
회의 종료 후……
게헨나
만마전
이로하 「……그래서, 샬레 선생님께 보낼 인재는 정하셨나요?」
마코토 「아아, 정해져 있지. 하지만… 허가를 받은 건 한 명뿐이고……」
이로하 「네…… 그럼 어떡하실 건가요? 다른 사람들은……」
마코토 「뭐…… 내일 그 학생이 있는 부에 찾아갈 예정이다.」
이로하 「……그럼 좋습니다만……」
마코토 「……키키킥…… 이 인선이라면… 선생을 기운 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키킥… 키키킥…!」
이로하 「………확실히… 이 인선은 좋다고 생각해요, 마코토 선배.」
마코토 「그렇지 그렇지! 더 칭찬해도 된다고, 이로하!」
이로하 「아뇨, 그 이상 칭찬하면 마코토 선배가 우쭐대다 실수하기 시작할 테니 삼가겠습니다.」
마코토 「으윽…… 응……」
・・・・・
트리니티
티파티
세이아 「흠…… 그래서 이 인선인가……」
미카 「음~… 왜 내 이름이 없는 걸까~ 나기쨩~?」
나기사 「이번 작전에서는 반드시 게헨나 학원 쪽과 함께 행동해야 합니다. 그런 와중에 미카 씨를 투입하면 어떻게 될지…… 그것만 생각해도 저는 오한이 들었기에, 넣지 않았습니다.」
세이아 「정곡을 찌르는군.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나기사.」
미카 「…………부정할 수 없는 게, 분해…… 하지만… 납득하게 되네… 이건……」
나기사 「…? 왜 그러세요? 미카 씨답지 않게…」
미카 「왜냐면… 이 종이에 적힌 아이는… 선생님을 정말 좋아하니까.」
나기사 「……확실히 그렇네요.」
세이아 「……하지만, 나기사는 제대로 조사를 한 후의 판단이다. 그 학생에게도 확실히 허가를 받고 한 인선이겠지.」
미카 「………나기쨩답네. ……하지만~… 나도 가고 싶었는데~……」
나기사 「……」
세이아 「……그건, 여기 있는 우리 모두 역시 가장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네…」
・・・・・
밀레니엄
세미나
유우카 「……라는 건데…」
아리스 「아리스 가겠습니다!!」
노아 「후훗♪ 역시 바로 대답하셨네요♪」
모모이 「앗 치사해! 나도 가고 싶어ー!」
유우카 「…………」
유우카 「어제, 동아리 활동비로 멋대로 이상한 물건 산 게 누구더라?」
모모이 「앗… 저…… 응…… 시말서 쓸게……」
미도리 「언니……」
유즈 「…도, 도와줄게…… 모모이……」
모모이 「우에에엥… 고마워어어……」
아리스 「…그렇다는 건, 아리스 혼자서 선생님께 가는 건가요?」
노아 「아뇨, 혼자가 아니에요. 아리스 쨩♪」
아리스 「…? 잘 모르겠지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백귀야행
백화요란
키쿄 「……과연.」
렌게 「그래서, 우리한테 부탁한 거구나.」
나구사 「……응. 나, 별로 그런 걸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키쿄 「게다가 나구사 선배는 이런 거 별로 잘 못 하는 것 같고… 잘했어.」
나구사 「………응.」
렌게 「……그래서, 대충 윤곽은 잡힌 거야, 키쿄.」
키쿄 「괜찮아, 한 명은 금방 정해질 테니까.」
렌게 「…? 무슨 말이ㅇ」
유카리 「그 역할!! 이 몸에게 맡겨 주시와요!!!!」
키쿄 「………봐봐.」
렌게 「……확실히, 이건 적임자네. …근데 말야, 한 명뿐이라는 건 좀 싱겁지 않아?」
키쿄 「………인법연구부 애들을 부르고 싶긴 한데……」
미치루 『죄송해여어어어!! 그날 마침 동영상 업로드해야 하는 날이라아…!』
이즈나 『정말은 주군께 빨리 가고 싶습니다만…… 죄송합니다!』
키쿄 「라는 느낌이었어.」
나구사 「……그렇다면 말야… 마츠리운영관리부 애들한테 물어보는 건?」
키쿄 「……물어봤는데… 걔네는 백야당 경영으로 벅차다고 하니까…」
나구사 「그렇구나……」
렌게 「………아, 수행부 같은 건 어때?」
키쿄 「수행부는 안 물어봤네… 좋아, 가자.」
렌게 「좋았어! 나도 따라갈게.」
유카리 「앗, 그렇사와요! 그분도 부르죠♪」
・・・・・
아비도스 고등학교
아야네 「………이거, 의논할 필요가 있을까요?」
호시노 「없지~」
시로코 「없어」
노노미 「없겠네요~♪」
세리카 「엣, 엣…… 호, 혹시, 나만!?」
노노미 「왜냐면~♪ 세리카 쨩은 선생님을 좋아하잖아요?」
세리카 「아웃//// 그, 그건…… 그렇… 지만……////」
시로코 「좋아하는 사람이 위기에 처했을 때 돕는 건 메인 히로인의 일. 그러니까 세리카밖에 적임자는 없어.」
세리카 「윽…… 으으…… 으으으으으……////」
노노미 「거리를 좁힐 기회예요~♪」
시로코 「응, 그래서 할 거 하면 기정사실도 만들 수 있어.」
세리카 「그, 그건 안돼애애애!!!//////」 (퍽!!)
시로코 「윽!?!!?」
아야네 「아, 아하하하하……」
호시노 「……앗, 맞다 맞다. 아야네 쨩.」
아야네 「…네? 왜 그러세요?」
호시노 「짜~안, 아저씨랑 산책하러 가지 않을래?」
아야네 「뭐, 왜, 왜 그러세요?」
호시노 「그건 말이지~…」
호시노 「세리카 쨩의 연애를 위해서, 필요한 일이야♪」
아야네 「…! ……그런 거라면… 함께 가야겠네요…♪」
세리카 「기, 기기기기정사실이라니……//// 그, 그럴 리가아아아……////」
시로코 「세리…카… 아무리 그래도…… 풀 카운터 보디블로는 아파……」
노노미 「아하하… 안 들릴 거예요, 시로코 쨩.」
세리카 「기, 기정사실이라는 건… 서, 선생님이랑… 그, 그런 짓이라든가……/////// 무, 무리무리무리무리이이이/////」
---
선생 「…………………」
아로나 『……선생님… 괜찮으세요?』
선생 「……괜찮…아. 아로나.」
프라나 『아뇨…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아로나 선배께 알립니다.』
아로나 『앗! 선생님, 저한테 거짓말하셨네요!!』
선생 「…하, 하하……」
아로나 『웃으면서 넘어가려 하지 마세요―! 으으으음!!!!』
띠링♪
프라나 『읏! …모모톡 알림………?』
아로나 『으음… 무슨 일이에요, 프라나 쨩?』
프라나 『……아로나 선배. 이걸…』
아로나 『흠흠…… 그렇군요, 그렇군요…… 그러네요… 그럼, 이걸 이렇게 해서 꾹꾹꾹……』
프라나 『……아로나 선배… 어쩌실 건가요?』
아로나 『이걸…… 이렇게요!』
\꾹!/
”전송”
프라나 『무슨…!』
아로나 『그리고, 비기…! ”사후 보고”를 사용합니다!』
아로나 『선생님! 잠시 후에 학생들이 온다고 연락이 왔어요!』
선생 「뭐…? 오늘은 그런 예정은…… 게다가 오늘은 린 씨가 여기서 대기하라고 했는데……」
프라나 『괜찮습니다. 린 씨에게는 저희가 연락해 두겠습니다.』
아로나 『아, 슬슬 올 거예요. 마중 나가 주세요.』
벌컥!! (문이 열리는 소리)
이부키 「이부키~, 등~~장!!!」
후우카 「아, 저, 저기 실례합니다, 선생님!」
주리 「고생 많으십니다, 선생님.」
코하루 「선생님, 괜찮아ーーーー!?!?」
아리스 「빰빠카밤~! 아리스, 동료들을 이끌고 선생님을 도우러 왔습니다!」
코유키 「도착했어요! 니하하하!」
유카리 「저 또한! 선생님을 기운 나게 해 드리기 위해 왔사와요!」
치세 「선생님~, 안녕~…♪」
미모리 「오랜만이네요, 선생님♪」
선생 「아, 네? 여, 여러분… 어째서 여기에……」
「그야… 선생님을 격려하기 위해서지, 당연하잖아.」
선생 「아…… 세리카……」
세리카 「…실례할게, 선생님. …그래서, 어때?」
선생 「…………조금이지만……」
세리카 「……그래. ………그럼… 오늘은 실컷 노는 수밖에 없겠네♪」
선생 「……저기…」
세리카 「이렇게 기분이 가라앉았을 때야말로 몸을 움직여야지! 울적해진다고, 선생님!」
선생 「읏……!」
세리카 「자아♪ 게임이라도 좋으니까 하자! 그렇지, 얘들아!」
아리스 「아리스, 선생님이랑 게임하고 싶습니다!」
코유키 「저도요~!」
이부키 「이부키도 하고 싶어~♪」
유카리 「저도 하고 싶습니다~♪」
세리카 「……라는데, 선생님♪」
선생 「……알겠습니다. 좋아, 놀아볼까.」
이부키 「와~잇♪」
아리스 「그럼 바로 합시다! 아리스, 이거 하고 싶습니다!」
선생 「윽!? 그, 그걸 하려는 거예요!?」
유카리 「…? 무슨 게임인가요?」
아리스 「아리스 이거 압니다! 유즈처럼 골판지로 잠입하는 게임이에요!」
선생 「아, 아리스 씨…… 다른 걸로… 다 같이 놀 수 있는 걸로 하죠…」
아리스 「……?」
선생 「이거 써도 괜찮으니까요… 여러분, 몸을 움직이거나 하면서 즐깁시다…」
아리스 「읏! 아리스 이것도 알아요! 〇ii네요!」
유카리 「위… 위이?」
이부키 「저게 뭐야? 본 적 없어~!」
선생 「쿨럭…」
세리카 「서, 선생님———!!」
선생 「시, 시간의 흐름이란 건…… 빠른… 거로군요…… 후우……」
세리카 「괜찮아! 우리 또래라면 아슬아슬하게 아는 사람 있으니까!」
선생 「 『아슬아슬하게』…!? 으윽…」
세리카 「선생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임!!!!!」
각설하고
리모컨이 4개 있었기 때문에 4인 플레이로 우선 레이스 대전을 즐기기로 했다.
아리스 「앗앗앗! 안 됩니다, 선생님! 휠리해서 속도 올리면 안 됩니다!」 (2P)
선생 「미안해요… 이게 여기서 싸우는 방식이라서요……」 (1P)
유카리 「선생님 너무 빠르시어요!!」 (4P)
세리카 「앗, 바나나로 막지 마!!」 (3P)
관전조
이부키 「앗하하하♪ 선생님 빠르다, 빨라~♪」
코하루 「와…… 곳곳에서 쇼트컷 넣는 걸 보니, 선생님 완전 진심이구나……」
치세 「어른… 답지 않아……?」
코하루 「……응… 어른스럽지 못해…」
아리스 「으앙! 선생님한테 크게 뒤처졌습니다!!」
선생 「…그래도, 아리스 씨도 빨랐어요.」
세리카 「크으으으…… 3등이라니……」
유카리 「네엣!? 벌써 다들 들어가셨사와요!?」
치세 「유카리~, 힘내~, 파이팅~♪」
유카리 「가, 갑니다! 이 번개로! 역전이어요!」
”6위”
치세 「수고했어~ 그럼, 다음은 내가 해도 돼?」
유카리 「물론입니다! 제 복수를, 부탁드리와요!」
치세 「맡겨줘~♪」
아리스 「코유키 씨, 아리스의 복수를~…」
코유키 「맡겨주세요!」
세리카 「코하루 쨩, 맡길게!」
코하루 「에에에엣!? ㅎ, 힘낼 게요…!」
이부키 「이부키도 하고 싶어~!」
선생 「그럼 같이 할까요?」
이부키 「좋아! 할래, 할래~♪」
이렇게 제2 레이스가 시작되었는데……
선생 「아, 이부키 씨. 여기서 리모컨을 위로 흔들어 주세요.」
이부키 「…이렇게? …앗, 아까 선생님이 했던 거다~!」
코하루 「앗, 치사해~! 나, 나도 할 거야… 뭐, 뭐뭐뭐야 이거!」 (바이크)
치세 「빠르다~♪」 (바이크)
코유키 「잠깐, 다들 너무 치사한 거 아닌가요!?」 (카트)
이부키 「앗… 이 아이템 어쩌지……」
선생 「오…! …이부키 씨, 그거… 아껴 둘까요.」
이부키 「…? 응, 알았어.」
~ Final Lap ~
코유키 「니, 니하하… 어떻게든 선두로 왔어요……!」
아리스 「역시 코유키입니다! 이대로 선두를 유지해서 도망칩니다!」
이부키 「코유키 씨… 빨라, 선생님……」
선생 「………슬슬, 그거 쓸까요.」
이부키 「그거…? 읏! 그럼, 이거 전부 발사해도 된다는 거야!」
선생 「네♪」
코유키 「……네?」
이부키 「발싸아~♪」
이부키에게서 발사된 것은 3개의 녹색 등껍질.
벽에 잘 반사되어 그 등껍질은 코유키가 조종하는 카트에 직격하고 만다.
코유키 「우와아아아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이부키 「해냈다! 선생님, 작전대로 됐네!」
선생 「그렇네요♪」
치세 「아직이야~」
이부키&선생 「「……네?」」
파란등껍질 『안녕하세여!!』
이부키 「우와아아아아아!!!!」
선생 「우오오아아아아아!!」
~Finish!!~
치세 「작전 승리~♪」 (1st)
유카리 「해냈습니다! 역시 치세 씨이어요~!」
코하루 「호,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온다는 게… 이런 거구나……」 (2nd)
세리카 「하지만, 운도 실력이라고 하잖아~♪ 그렇지, 선생님?」
이부키 「음~, 분해~!」(3rd)
선생 「후후훗, 그렇네요. 세리카 씨♪」
아리스 「우와아아앙, 이래서는 모모이랑 미도리에게 얼굴을 들 수 없습니다!!」
코유키 「녹색 등껍질에 두 번 맞을 줄은 몰랐어요… 니하하……」(7th)
후우카 「여러분~, 밥 다 됐어요~♪」
미모리 「모처럼의 파티니까, 맛있는 음식, 잔뜩 만들어 봤어요~♪」
주리 「그럼 여러분, 마음에 드는 음료로 골라주세요~♪」
이부키&아리스&코유키 「「「와아아아!!」」」
치세 「음~♪ 맛있는, 냄새~♪」
코하루 「읏! 굉장해, 맛있겠다!」
유카리 「감사드리어요! 아, 배식 도와드리겠사와요!」
선생 「………」
세리카 「자, 같이 가야지, 응? 선생님을 위해 열심히 만들어 준 요리잖아?」
선생 「……그래. …안 먹으면 손해라는 거구나.」
세리카 「그래그래…… 웃어보라고, 선생님♪」
선생 「……모두 덕분이야.」
세리카 「한결 좋아졌네♪ 자, 빨리 먹자! 배고파졌어♪」
선생 「응…!」
그 후, 전원이 후우카, 주리, 미모리 씨 세 사람이 만든 절품 요리에 혀를 내두르며… 담소를 나누며 즐겼다.
식사 후에도 마리오〇트를 하거나, Wi〇spo〇ts나, 〇iiPa〇ty를 하거나… 해가 질 때까지 한 것이었다……
~덤~
마〇오 카트
후우카 「………!」 …스스스슷…… 몸→
주리 「…………」 스스스스스ー… 몸→
치세 「……」스스스…… 몸←
미모리 「………이, 이렇게, 일까요…!」 스스스… 몸→
머리 콩!
치세 「아웃」
미모리 「아야… 아, 죄, 죄송해요……」
치세 「아냐, 괜찮아~…」
선생 「……후후훗♪」
아리스 「코너에서 몸이 기운다…… 흔한 일입니다! 모모이도 그래요!」
세리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네……」
선생 「그러네……!」
게임 초심자인 그녀들을 지켜보며, 오후를 보낸 것이었다……
후우카 「저기…… 아, 여기서 빨간 등껍질 쓰면……! 앗, 아아아아아아아 주리 미아아안!!!」
주리 「……선배… 이건 레이스고, 게임이니까요……」
미모리 「뭐, 뭔가요 이 아이템… 일단 써서……」
킬러 『으랴아아아아아아아아앗!!!!』
후우카 「헤, 아, 아아아아아!? 뭐야 이거어어어어어!!!!」
치세 「미모리, 빠르다~♪」
미모리 「아, 네, 에헤헤… 1등 했어요♪」
주리 「…후우카 선배, 빨리 액셀 밟아서 나아가는 게 좋을 거예요…」
후우카 「어, 아, 이, 잊고 있었ㄷ」
~Finish~
”12위”
후우카 「으으으으으으으…… 또 졌다아……」
주리 「…선배, 이 게임이랑 안 맞는 거 아니에요?」
후우카 「그런 말 하지 마, 주리…!」
하지만, Wi〇 Party의 다지기는 귀신같이 빨랐던 후우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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