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3

나기사 「선생님은 왜 저희가 바치는 걸 받아주시지 않는 걸까요...」 세이아 「정말 그렇군...」 미카 「………」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508592 작가 : 天原まーる작가의 말 : 트리니티 애들은 금전 감각이 이상한 것 같아.나기사 「선생님은 왜 저희가 바치는 걸 받아주시지 않는 걸까요...」 세이아 「정말 그렇군...」 미카 「………」 ~티 파티~나기사 「얼마 전 당번 때 외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선생님께서 자판기에서 음료를 사려고 하셨는데 500원이 부족하셨는지 빌려달라고 부탁하셔서 500만원을 드렸더니 곤란해하시더군요…」미카 「응 500원 빌려달라고 했는데 500만원 주는 건 이상하잖아?」나기사 「선생님께선 500만원이 아니라고 돌려주셔서… 결국 음료는 못 사고 샬레로 돌아가셨어요.」세이아 「그런가… 선생님 500만원은 그냥 받아야 한다고 ..

세미나와 티파티 사격장에서의 해후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683257 작가 : 黎明の人작가의 말 : 나기사의 고유 무기 해방 대사가 꽤 엄청난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리오와 대조적인 것이 재미있어서, 엮어 보았습니다. 이 두 사람, 의외로 공통점이 많고, 친해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선 나기 요소, 선 리오 요소는 있습니다.세미나와 티파티 사격장에서의 해후 「어머.」「어라.」「……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의외네. 키리후지 나기사.」「후후, 똑같은 말씀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츠카츠키 리오 씨. 1년 전 회담 이후로 처음 뵙네요.」「설마, 당신 같은 입장의 사람이 이런 변두리의 외딴 사격장에 있을 줄이야…… 혹시, 이제부터 비밀스러운 밀담이라도 시작하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