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665099 작가 : キノハタ작가의 말 : 최근, 하나코의 모습이 조금 이상해.말을 걸어도 어딘가 멍하니 있고. 이쪽을 놀리는 듯한 태도도, 뭐랄까, 평소만큼 음란한 느낌이 없어.얼마 전에도, 내가 실수로…… 가져와 버린, 압수품 책을 발견해도, 딱히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뭔가, 하나코답지 않아.돌아가는 길, 화장품 가게에 가자고 해도, 그다지 기뻐 보이지 않고. 함께 카페에 가도, 「맛있네요」라고 말하고 그걸로 끝. 이야기하면 맞장구는 쳐주지만, 그것도 어딘가 불안정해.………………딱히, 평소에 그런 하나코니까, 그 정도로 딱 좋다고 할까. 전혀, 문제는 없지만.하지만…… 모처럼 함께 있는데, 조금 즐거워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