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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집에 자기 다키마쿠라와 얇은 책이 있는 것을 발견한 학생들의 반응 ①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497894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894810 작가 : なつき#스나오오카미시로코작가의 시리즈 소개 제목 그대로입니다. 도대체 어떤 반응을 할까요??남자 선생님들?? 작가의 말 : 제목 그대로.참고: 나츠키(なつき/작가)는 덮쳐지는 묘사를 쓰지 않습니다. 마지막 문장에서 '이게 끝이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선생님들의 상상력으로 어떻게든 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스나오오카미 시로코의 경우 나는 지금, 오늘의 당번인 스나오오카미 시로코에게 "집에 가고 싶어"라는 부탁을 받고 있다.어쩌다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생략하겠지만, 나는 집에 들여보내면 조금 곤란..

샬레에 화재가 발생해서 선생이 미처 피하지 못했다고 착각한 학생들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858258 작가 : なつき작가의 말 피폐물을 쓰는 것은 처음입니다. 제대로 됐을까… 아마 괜찮을 거라고 믿습니다.추가1월 15~21일과 16~22일 루키 랭킹에서 각각 6위, 1위에 랭크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낼게요!샬레에 화재가 발생해서 선생이 미처 피하지 못했다고 착각한 학생들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이었다.학생들이 평소처럼 옷을 입고, 평소처럼 학교에 가려던 때였다.평화로운 키보토스의 아침이, 순식간에 긴장으로 바뀐 것이다."앗, 속보입니다!! 방금 샬레 오피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방화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화재 발생 당시에 건물 안에 있던 사..

일주일 후에 깨어나는 선생님 ⑨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235252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17981 작가 : なつき작가의 말 : 이 시리즈는 이것으로 최종화가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추가따뜻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9후일담 「「「「「「 선생님!!!!!」」」」」」내가 깨어난 다음날, 병실에서 호시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히나, 칸나, 미야코, 노아, 린쨩, 그리고 하나코까지 6명이 들어왔다.이 6명은 각 학원을 대표해서 내가 습격당한 그날부터 병실에 와서 내 상태를 확인하러 왔다고 호시노에게서 들었다.6명은 한 명씩 돌아가며..

일주일 후에 깨어나는 선생님 ⑧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225470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17981 작가 : なつき #타카나시호시노작가의 말 : 어서와요(おかえりなさい。)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8앞으로 0일 나는 어느 침대에 누워 있었다. 어디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예전에 본 적이 있는 풍경처럼 느껴졌다.  "선생님, 드디어 깨어났군요." 뒤쪽에서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려 목소리가 들려오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청록색 머리의 인물이 서 있었다. 나는 기억을 더듬어 떠오르는 인물의 이름을 말했다.  "......... 유메?" 내가 그렇게 묻자 그 인물은 빙그레 웃음을..

일주일 후에 깨어나는 선생님 ⑦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216793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17981 작가 : なつき #아로나 #프라나작가의 말 : 싯딤의 상자 내부의 모습. 앞으로 하루.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7앞으로 하루 싯딤의 상자 "더 이상 저는 선생님을 볼 낯이 없어요...!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구요!""아로나 선배, 진정하세요. 선배는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습니다..." 선생님이 의식을 잃은 지 7일째 되는 날, 싯딤의 상자 안에서 아로나는 정신착란 상태에 빠져 있었다.  "아니, 제 잘못이에요! 선생님을 지키지도 못하다니, 제가...제가...제가...으아아!!""..

일주일 후에 깨어나는 선생님 ⑥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207577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17981 작가 : なつき #우라와하나코작가의 말 : 하나코 시점. 앞으로 2일.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6앞으로 2일 병원 입구에 선 제 마음은 이미 너덜너덜해져 있었습니다.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는 선생님의 모습을 제가 먼저 발견하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에 견딜 수 없겠죠. 만약 정말 그렇다면... 생각하기 싫은데 그렇게 생각하니 자연스레 눈물이 쏟아집니다. 지금까지 울지 않으려고 참아왔을 텐데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과거에 선생님이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신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일주일 후에 깨어나는 선생님 ⑤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199773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17981 작가 : なつき #나나가미린작가의 말 : 린 시점. 앞으로 3일.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5앞으로 3일 "실례합니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병실로 들어갔습니다. 병실에 들어갔을 때 선생님이 평소처럼 '린쨩'이라고 부르지 않을까 잠시 기대했지만, 그런 일은 없었고 그저 말없이 잠만 자고 계셨습니다. 오늘로 선생님이 의식을 잃은 지 5일째.선생님이 다시는 깨어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날부터 하루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실제로는 5일인데 선생님이 ..

일주일 후에 깨어나는 선생님 ④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192403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17981 작가 : なつき #우시오노아작가의 말 : 노아 시점. 앞으로 4일.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4앞으로 4일 오늘은 선생님께서 의식을 잃은 지 4일째 되는 날이자, 밀레니엄의 대표가 선생님의 상태를 보러 가는 날이기도 하네요.예정대로라면 유우카쨩 밀레니엄 대표로 갈 예정이었지만, 선생님께서 깨어나지 않는 것에 대한 충격이 너무 커서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우울해져 있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업무를 코유키쨩에게 맡기고 급하게 유우카쨩 대신에 가게 되었습니다.  오전 11시 ..

일주일 후에 깨어나는 선생님 ③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184670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17981 작가 : なつき #츠키유키미야코작가의 말 : 미야코 시점. 앞으로 5일.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3앞으로 5일 병원 앞에 도착했을 때 저는 불안감이 가득했습니다.제가 병실에 도착했을 때 선생님이 살아 계시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오늘이 선생님이 습격당한 지 이틀째 되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피습을 당한 그날 이후로 계속 깨어나지 못하고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언제 깨어날지 알 수 없고, 이대로 사라질 가능성도 있는 ..

일주일 후에 깨어나는 선생님 ②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176900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17981 작가 : なつき #오가타칸나작가의 말 : 칸나 시점. 앞으로 6일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2앞으로 6일 나는 선생님이 계신 병원 앞에 서있다. 어제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총상을 입은 선생님의 병실로 가려고 한다.  "저기, 선생님을 뵈러 왔습니다." 내가 이렇게 접수원에게 묻자, 곧바로 선생님의 병실로 안내를 받았다.  "선생님, 왔습니다. 실례하겠습니다." 나는 병실로 들어갔다.잠시 선생님의 대답을 기대했지만, 침대를 보니 선생님은 여전히 잠들어 있었다.혹시 죽지 않았을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