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소설 (Pixiv) 179

키보토스에 돌아온 선생님 ④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2609015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099802 작가 : ジャーヴィス 작가의 말 : 라디오 쪽은 소재가 떠오르지 않게 되었다. 보고 있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당분간은 이 혐오받는 쪽이 메인 업데이트가 될 것 같아… 그리고, 역시 나는 후회 다음에 맑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맑게 하는 것은 사실상 디저트. 후회라고 하기에는 너무 싱겁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미안, 나에겐 이게 한계였어요.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20Painful Memory 어둠 속에서 의식이 깨어나고, 뇌가 다음 날이 왔다는 것을 인식합..

키보토스에 돌아온 선생님 ③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2495203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099802 작가 : ジャーヴィス작가의 말 : 이번부터 본격적♂으로 어둡게 만들겠다고 말했지. 미안, 어둡게 만들기 위한 과정을 쓰다 보니 이렇게 돼서 한번 끊겠습니다.이번에는 말하자면 요리의 밑간을 하는 단계입니다. 어둡게 만든다는 요리에는 확실한 과정이라는 밑간을 함으로써 깊은 맛을 내는 어둠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쓰면서 생각했는데 아로나의 IQ를 너무 높게 설정한 느낌. 좀 더 바보 같다고 할까, 어리게 만드는 편이 좋았을까~ 하고, 다 쓴 자비스는 생각합니다. 아직 개그 요소는 옅은 맛… 이전화 : https://..

키보토스에 돌아온 선생님 ②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2436662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099802 작가 : ジャーヴィス작가의 말 : 바로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피폐물을 읽고 그 영양분을 빨아들인 후, 순애와 가혹의 균형을 잡는다. 블루아카이브의 SS를 접종할 때의 제 로테이션입니다. 본격적인 후회를 하는 것은 다음 회 이후가 될지도 모르겠다.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18~넷카페~ 만화방과 넷카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심야의 D.U에도 이런 가게가 많이 있다.그냥 평범하게 접수를 하고 방음이 잘 되는 개인실을 잡았다.키보토스에 오기 전까지 안 먹고 안 마셨던 터라 간식을 주문..

키보토스에 돌아온 선생님 ①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2333317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099802 작가 : ジャーヴィス  베아트리체의 마지막 발악으로 키보토스 전체에 선생님이 미워지는 기묘한 효과의 약이 뿌려졌다. 선생님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키보토스를 탈출했다. 그로부터 2개월 후, 린의 연락을 받고 선생님은 다시 키보토스를 찾아왔는데...작가의 말 : 미움이란 거 있잖아요. 저는 선생님도 사람이니까 목숨과 바꿀 수 없는 거니까 꼬리를 말고 도망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미움받는 태그이지만 미움받는 애프터?가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좀 닳고 닳은 소재지만 써봤습니다. 조만간 속편을 낼 예정입니다...

티파티의 수학여행에 동행한 선생님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951576 작가 : なつき #키리후지나기사 #미소노미카 #유리조노세이아 #티파티작가의 말 : 티파티와 선생님이 ◯◯◯◯에 묵는 이야기입니다…만 어째서 그곳에…?글자 수가 과거 최장이 되어 무려 5700자를 돌파했습니다.아마 다음 이후의 단편에서 넘을까 말까 한 분량입니다.티파티의 수학여행에 동행한 선생님 「선생님,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내가 평소처럼 업무를 하고 있을 때, 노크 소리와 함께 나기사가 집무실로 들어왔다. 「안녕, 나기사.」「안녕하세요, 선생님. 잠깐 시간 괜찮으신가요?」「응, 괜찮아.」「감사합니다. 실은 선생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수학여행에 동행해 달라고?」「네, 이번에 저희 티파티..

선생님 집에 자기 다키마쿠라와 얇은 책이 있는 것을 발견한 학생들의 반응 ④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694516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894810 작가 : なつき #스미세리나작가의 말 : 세리나 2주째. 중간부터 부상은 뒷전이 됐지만 용서해주세요...랄까 어느새 오늘이 코미케 첫날이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15스미 세리나의 경우 나는 평소처럼 샬레의 집무실에서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었다. 매일 이렇게 지내다 보면 눈이 나빠질 것 같다.가끔은 밖에서 운동을 하고 싶지만,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다.일 의뢰가 계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이다.차라리 힘쓰는 일이라면 좋은 운동이 될 텐데, 하고 생각하고 있을 때..

선생님 집에 자기 다키마쿠라와 얇은 책이 있는 것을 발견한 학생들의 반응 ③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613575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894810 작가 : なつき #우라와하나코작가의 말 : 제목 그대로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문장이 길어지는 것 같아요.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14우라와 하나코의 경우 "오늘 일은 이걸로 전부일까요.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오늘 당번인 우라와 하나코가 나에게 미소짓는다. "하나코도 수고했어.""그나저나, 매일 이런 일을 해내시다니 선생님은 대단하세요.""오늘은 하나코가 도와준 덕분에 빨리 끝났어, 정말 고마워.""우훗,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뻐요." 나는 항상 샬레의 업무를 당번 학생에..

선생님 집에 자기 다키마쿠라와 얇은 책이 있는 것을 발견한 학생들의 반응 ②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511529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894810 작가 : なつき #미소노미카작가의 말 : 제목 그대로입니다.미카는 롤 케이크라든지 모기라든지 여러 가지 밈이 태어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얼굴을 보기만 해도 웃어 버리는 것이 최근의 고민입니다.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13미소노 미카의 경우 나는 오늘 일과를 마치고 샬레를 나섰다.매일 밤중에 밖으로 나오면 날이 갈수록 추워지는 것을 느끼며, 올해도 벌써 이런 시기가 되었구나 실감한다.몇 안 되는 가로등이 비추는 어두컴컴한 밤길을 지나,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목욕을 하고 야식을 ..

선생님 집에 자기 다키마쿠라와 얇은 책이 있는 것을 발견한 학생들의 반응 ①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497894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894810 작가 : なつき#스나오오카미시로코작가의 시리즈 소개 제목 그대로입니다. 도대체 어떤 반응을 할까요??남자 선생님들?? 작가의 말 : 제목 그대로.참고: 나츠키(なつき/작가)는 덮쳐지는 묘사를 쓰지 않습니다. 마지막 문장에서 '이게 끝이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선생님들의 상상력으로 어떻게든 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스나오오카미 시로코의 경우 나는 지금, 오늘의 당번인 스나오오카미 시로코에게 "집에 가고 싶어"라는 부탁을 받고 있다.어쩌다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생략하겠지만, 나는 집에 들여보내면 조금 곤란..

샬레에 화재가 발생해서 선생이 미처 피하지 못했다고 착각한 학생들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858258 작가 : なつき작가의 말 피폐물을 쓰는 것은 처음입니다. 제대로 됐을까… 아마 괜찮을 거라고 믿습니다.추가1월 15~21일과 16~22일 루키 랭킹에서 각각 6위, 1위에 랭크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낼게요!샬레에 화재가 발생해서 선생이 미처 피하지 못했다고 착각한 학생들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이었다.학생들이 평소처럼 옷을 입고, 평소처럼 학교에 가려던 때였다.평화로운 키보토스의 아침이, 순식간에 긴장으로 바뀐 것이다."앗, 속보입니다!! 방금 샬레 오피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방화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화재 발생 당시에 건물 안에 있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