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2

우라와 하나코의 몰래 먹기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693648 작가 : Dishonest작가의 말 : 평소에는 수다스럽지만 안고 있을 때는 조용해지는 학생 1위 우라와 하나코.우라와 하나코의 몰래 먹기 「응……」「……안녕하세요, 선생님」「아아…… 하나코인가…… 안녕……」「아직 졸리시면 더 주무셔도 괜찮아요」「……하나코한테 안겨 있어서 어려울지도 모르겠네. 의식 안 하는 건 무리겠지……」「어머…… 그럼 떨어지는 게 좋을까요」「안 돼」「……네」 「졸려……」「어젯밤에 상당히 늦게 주무셨으니까요」「누구 때문인데」「글쎄요?」「나 때문이지…… 졸업하면, 이라고 말해놓고…… 죄책감이 들어」「후훗…… 『졸업』은 해버렸지만요」「……미안. 고마워, 아직 있어줘서」「어째서 그런 말씀을..

나기사 「선생님은 왜 저희가 바치는 걸 받아주시지 않는 걸까요...」 세이아 「정말 그렇군...」 미카 「………」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508592 작가 : 天原まーる작가의 말 : 트리니티 애들은 금전 감각이 이상한 것 같아.나기사 「선생님은 왜 저희가 바치는 걸 받아주시지 않는 걸까요...」 세이아 「정말 그렇군...」 미카 「………」 ~티 파티~나기사 「얼마 전 당번 때 외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선생님께서 자판기에서 음료를 사려고 하셨는데 500원이 부족하셨는지 빌려달라고 부탁하셔서 500만원을 드렸더니 곤란해하시더군요…」미카 「응 500원 빌려달라고 했는데 500만원 주는 건 이상하잖아?」나기사 「선생님께선 500만원이 아니라고 돌려주셔서… 결국 음료는 못 사고 샬레로 돌아가셨어요.」세이아 「그런가… 선생님 500만원은 그냥 받아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