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849205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401939
작가 : 妄想好きのぽてと
작가의 말 : 평소의 학원 방문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용서해 주세요.
슬슬 4주년이네요… 지금의 저는……
어제…
카즈사와 미사키의 ASMR!?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오늘
두, 둘 다 구입해버렸다고…… 헤, 헤헤…… 해냈다……
응? X에서 알림…… 신 캐릭터…?
『유리조노 세이아 실장』『츠카츠키 리오 실장』
위험하다!!!! 감자가 폭발할거다아아아!!!!
「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래서, 지금에 이릅니다.
…세이아… 리오…… 실장 축하해…
그리고… 미안…… 돌이 없어……
미안… 이제 괴롭다…… (금전적 여유&돌 현재 소지 수)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148
아리우스 스쿼드가 모리이 선생에게 보호받는 이야기
아루 「…음~, 개운하다~♪」
무츠키 「아루쨔~앙! 배달 왔어~!」
아루 「정말! 그럼 다 같이 얼른 먹을까♪」
하루카 「헤헤… 이런 사치…… 받아도 되는 걸까요……」
무츠키 「그럼, 바로 먹자!」
세 명 「「「잘 먹겠습니~다!」」」
아루 「그런데, 어째서 선생님이랑 카요코 빼고 먹으려는 거야!! 이런 건 다 같이 먹어야 맛있는 거잖아!!」
무츠키 「어쩔 수 없잖아~… 선생님이랑 카요코 쨩은 둘이서 데이트하러 가버렸는데…… 점심밥은 배달이라도 좋으니 먹으라고 선생님이 말했잖아.」
하루카 「…아, 아루 님… 배고파요……」
아루 「우으으…… 어, 어쩔 수 없네…… 하아…」
아루 「……둘 다, 즐겁게 지내고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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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편 그 무렵 선생과 카요코는……
시라토리구 쇼핑 센터
모리이 「…………………」
카요코 「…………왜 그래, 선생…… 그런 부끄러운 표정 짓고…♪」
모리이 「……공공장소에서… 팔짱을 끼다니…… 그게……」
카요코 「딱히 괜찮잖아…?…… 게다가… 선생은 사복 차림이고, 평소 헤어스타일도 아니니까 들키지 않을 거야.」
모리이 「우으…… 그런가……」
카요코 「응… 그러니까 포기하고, 『연인 놀이』… 해 줄래?」
모리이 「………알겠어.」
카요코 「…♪」
……나는 지금, 산해경에서 도와준 흥신소의 카요코에게 보수… 이른바 데이트라는 것으로 지불하게 되었다.
거기서… 산해경의 잔해 등 청소를 더 시키게 되어, 지금 이렇게 팔짱까지 끼고 데이트를 하게 된……
모리이 「……하아… 린 씨에게 들키면 어떡하지…… 혼나겠ㄷ」
카요코 「……선생?」
모리이 「…왜그래?」
카요코 「…나랑 데이트 중에 다른 여자애 이름 말하는 거… 금지.… 알았지?」
모리이 「……………죄송합니다……」
카요코 「응…♪ 그럼, 다음은 저기… 가 볼까♪」
카요코가 팔을 잡아끌어, 근처 옷 가게로 끌려간다…
…지금은 이렇게, 카요코에게 바짝 붙어서 따라가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카요코에게는, 어떤 느낌의 옷을 좋아하는지… 어떤 색을 좋아하는지…… 나의 취향을 물어보거나……
크레페 같은 걸 먹으러 가거나……
………아, 란제리 샵에 끌려갈 뻔했을 때는 전력으로 저항해서 무사히 넘겼다.
카요코 「……………정말로…… 안 돼?」
모리이 「안돼, 정말 사회적으로 죽으니까 그만둬줘.」
카요코 「………그렇구나…… 뭐, 어쩔 수 없나…♪」
장난스럽게 웃는 카요코를 보고, 진심으로 안심하는 나였다……
・・・・・
…점심을 먹고 난 뒤의 일……
카요코 「……밖… 잔뜩 흐려졌네.」
모리이 「…그러네…… 어쩔 수 없지… 오늘은 비 예보였으니까……」
카요코 「그건 그렇지만…… 응… 이건 빨리 돌아가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
모리이 「……응… 호우 주의보도 나와버렸고…… 빠진 부분은 반드시 나중에 메울테니까.」
카요코 「…응, 기대하고 있을게♪」
오전만으로 외출을 마치고, 우리는 샬레로 돌아가는 길에 올랐다.
…그 사이에는, 다음엔 어떤 장소에 갈까 하고… 레스토랑, 놀이공원… 쇼핑 센터 등등…… 거기에 가면 뭘 할까… 뭘 살까…… 등을 여러 가지 이야기하면서……
……물론 그 대화 속에 또 란제리 샵이라고 말했지만, 확실히 거절했다.
…볼을 부풀리며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는 카요코를 설득하고 있자……
툭… 툭… 하고 빗방울이 떨어진다……
이윽고 그것은 점점 강해져… 어느새 후두둑… 하고 평소보다 많은 비에 젖어버렸다.
카요코 「…우산, 가져와서 다행이네.」
모리이 「응.… 일기 예보, 덕분에.」
카요코 「………」
카요코 (…만약 잊어버리고 왔다면… 선생, 우산에 넣어줬을까…… 그랬다면 같이 우산 쓰고…… 더 거리를 좁힐 수 있었을 텐데……)
모리이 「…? 카요코?」
카요코 「……아니…… 아, 맞다…… 선생, 편의점 가도 돼?」
모리이 「괜찮은데… 아, 혹시……」
카요코 「…응. 고양이 통조림, 사러 갔다 올게.」
・・・・・
샬레 근처의 어느 뒷골목…
거기에는 카요코가 평소 돌보는 길고양이가 있는데……
카요코 「으음…… 역시, 오늘은 없나……」
모리이 「…역시, 비 때문이겠지.」
카요코 「그럴지도…… 고양이는 비를 싫어하는 애들이 많으니까…… 그 애도 싫어해서, 자주 어딘가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으니까…… 여기에 두면 알아서 먹을 거라고 생각해.」
모리이 「… 후훗, 그러네…♪ …거기에 있는 빈 통조림 처럼♪」
카요코 「……그… 그 애, 제대로 돌아와 주니까.… 영리하네♪」
모리이 「……한 번쯤 보고 싶네… 그 고양이……」
카요코 「………선생은… 고양이, 좋아해?」
모리이 「어… 아주 좋아하지♪」
카요코 「그렇구나… 응. 나중에 보여줄게♪」
모리이 「정말! 고맙네♪」
라고 카요코와 고양이 이야기를 하고 있자……
꼬르르르르르… 하고 누군가의 배에서 소리가 들린다.
카요코를 보지만…… 고개를 젓는다.
그건 그래… 왜냐하면 방금 전까지 점심을 같이 먹었으니까……
그러면… 도대체 누가……
그렇게 생각하고, 골목 안쪽을 보자………
?「배가아… 고파요오…… 헤, 헤헤…… 저희들은… 여기서 굶어 죽는 거네요…… 괴롭네요…… 헤헤헤……」
?「……조용히 해 히요리…… 의식하고 싶지 않아……」
?「…………앗…… 누가 있다……」
?「…헤헤헤…… 아츠코 쨩… 그건 분명 환각이에요……… 벌써 거기까지 와버린 모양이네요……」
?「………뭐…… 죽을 수 있다면…… 괜찮으려나……」
?「……살려줘…… 우리들, 죽고 싶지 않아…… 누구라도 좋으니까… 도와줘……」
?「…아츠코… 그런 말 해도 소용없……」
모리이 「윽…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금방, 뭔가 먹을 것을 가져올게요!」
카요코 「엣, 선생!? 잠깐…! 라고…… 가버렸고…… 하아……」
아츠코?「……진짜…였어……」
?「…에? 에?…… 환각이… 아닌가요……?」
?「……일단… 그런 건 아무래도 좋으니까…… 조용히……」
카요코 「……일단… 샬레로, 올래?」
세 명 「「「…………에?」」」
・
・
・
・
・
샬레 집무실
아루 「……………」
하루카 「………………」
무츠키 「……저기, 카요코 쨩…… 데려오는 건 고양이 쨩만으로 해 줘……」
카요코 「어쩔 수 없잖아… 선생이 돕겠다고 했으니까……」
무츠키 「……뭐, 그럴 줄 알았지만…… 그래도 말이야…… 밥까지 주다니 말이야……」
?「냠냠쩝쩝, 쩝쩝… 으아아아아아아앙!! 맛있어요오오오오오오!!!!! 윽!! 컥컥!!」
모리이 「너무 급하게 먹지 마요… 여기 물이요……」
?「윽… 꿀꺽… 꿀꺽…… 푸하…!… 아, 감사, 합니다……!」
?「……설마 샬레에 또 오게 될 줄이야…… 아츠코.」
아츠코?「응… 변하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야…♪」
뒷골목에서 주운 미아(?)를 샬레로 데려와, 나는 편의점에서 사 온 밥을 그녀들에게 먹이기로 했다.
음식을 본 순간, 배에서 소리가 3부 합창으로 시작된 것에는 역시 놀랐지만……
상당히 배가 고팠는지 사 온 것 전부를 깨끗이 다 먹어 치웠다.
?「하아~…… 이렇게 배부를 때까지 먹은 거… 오랜만이에요오…… 이제… 죽어도 좋아요……」
?「………잘 먹었어……」
아츠코?「도와줘서 고마워…… 음… 타카하시 선생님……은, 아니네…… 음……」
갸웃…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아츠코(?)……
그런 그녀의 의문에 나는 솔직하게 답한다.
모리이 「저는 현재 샬레의 선생을 하고 있는, 모리이 세이야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윽……」
?「……역시… 타카하시 선생님이 아니구나…」
내 이름을 들었을 때… 이 자리에 있던 세 명의 눈이 아래로 향한다…
아츠코?「…그렇구나…… 지금은 당신이 선생님이구나.…… 그렇구나…… 타카하시 선생님은 이제 없으니까.」
모리이 「……네…」
아츠코?「………응. 그렇지. 되살아날 리가 없잖아… 결국… 세상은 허무하니까…… 그건 어떻게 해도 변하지 않아…… 그게, 자연의 섭리인 거지… 선생님.」
모리이 「………네. 잃어버린 것은… 이제 돌아오지 않는 겁니다.」
아츠코?「……타카하시 선생님이 우리를 구하기 위해 무리한 것도… 분명, 적어도… 우리가, 타카하시 선생님을 괴롭게 한 원인 중 하나일 테니까…… 하지만… 이제, 그 책임도… 죄도…… 속죄할 수도 없게 되어버렸네……」
모리이 「…………」
모리이 「………속죄할 수 없게 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츠코?「…어째서?」
모리이 「……속죄할 수 있어요… 아직 여러분에게는, 앞으로 아직 길고 긴 인생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아츠코?「………!」
모리이 「……괴로워하면서도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괴로워하면서도… 선생님의 몫까지 살아가는…… 그것이 지금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속죄가 아닐까요……」
아츠코?「……아…」
・・・・
타카하시 선생 『아이들이 괴로워하는 것은, 그 아이 탓이 아니야. 아이들이 괴로워하는 세상을 만든 책임은… 어른인 내가 지는 것이니까.』
사오리 『윽!! 무, 무슨 소릴 하는 거냐…! 그런……!… 그럼, 도대체 나는… 나는… 무슨 책임을 져야 하는 거냐……?』
타카하시 선생 『………잘 들어, 사오리. 잘, 들어봐.』
사오리 『………선생……?』
타카하시 선생 『책임을 지는 것은… 자신의 인생 그 자체야, 사오리.』
『…!』
사오리 『……?… 무, 무슨… 의미인 거냐……? 모, 모르겠어……』
『……나는… 알 것 같을지도…』
・・・・
아츠코?「……………」
모리이 「…? 저… 무, 무슨 일 있으신가요?」
아츠코?「………아니.… 당신도, 타카하시 선생님과 같은 말을 하는구나 해서…… 후훗♪」
모리이 「… 그, 그런가…요……」
빙긋빙긋 웃는 아츠코?……
…뭐, 납득해 줬다면 좋겠지만……
…그것보다도… 말이다.
앞으로 그녀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교표는 있는 것 같고… 아무래도 키보토스의 학생인 것 같지만…… 우선은 이름부터 묻자……
그렇게 생각했을 때였다.
따르르르르릉!! 하고 샬레의 전화가 울려 퍼진다.
무슨 일인가 하고 전화를 받아보니… 연결되자마자 큰 소리로 의뢰 내용이 날아온다.
?『샬레인가!! 들어줘… 우리 동료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습격같은 것도 없었을 텐데……… 메시지를 보내도 응답이 없다…… 부탁을 들어달라고 할 만한 입장이 아닌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녀들은 소중한 동료들이다!! 그러니까 부탁한다!! 찾는 것을 도와줬으면 한다……!』
모리이 「저…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우선 당신의 이름과… 그 찾고 있는 동료 분들의 이름을 여쭤봐도 될까요?」
?『윽… 미안하다… 초조해서 순서가 거꾸로 되어 버렸군……』
?『…내 이름은 ”조마에 사오리”.…… 동료의 이름은…… 하카리 아츠코와, 이마시노 미사키… 츠치나가 히요리 세 명이다.… 찾아주겠는가…… 기댈 수 있는 건… 이제, 선생뿐이다……!』
모리이 「…조마에 사오리 씨군요…… 지금 어디에…」
아츠코?「……에, 삿 쨩?」
모리이 「……헤?」
사오리 『그 목소리…… 공주인가!! 지금 선생은 샬레에 있나!!』
모리이 「아, 네, 네… 있, 있습니다만……」
사오리 『지금 데리러 가겠다… 미안하다, 신세를 졌다 선생!!』
그대로 일방적으로 통화가 끊긴다……
모리이 「……………」
아츠코?「……………」
모리이 「……음… 데려온 세 분의… 여러분의 이름을 여쭤봐도…?」
「음… 츠치나가 히요리……입니다……」
「……이마시노 미사키…」
「하카리 아츠코… 미안해, 선생님. 또 폐를 끼쳐버렸네…♪」
모리이 「……………」
나는 한숨을… 쉬었다……
・
・
・
・
・
3분 정도 지났을 때……
문을 부수면서 들어온 것은…
사오리 「히요리… 미사키…… 공주!! 있는가!!!!」
아츠코 「…얏호, 삿 쨩. 오랜만이야.」
미사키 「…아, 리더…… 오랜만이네.」
히요리 「사, 사오리 언니이이이이이이이이!!!!」
사오리 「윽… 모두… 무사했구나…… 미안하다 선생…… 그런데, 선생은……」
모리이 「……저입니다. 사오리 씨.」
사오리 「…? 못 보던 얼굴이군…… 그렇군, 새로 들어온……」
모리이 「…모리이 세이야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사오리 「…아아, 잘 부탁한다.… 살았다, 선생. 설마, 먼저 보호하고 있었을 줄이야……」
모리이 「우연이에요. 마침 지나가던 길에, 그녀들 세 명이 있었으니까요……」
사오리 「그런가…… 그랬던 거군……」
사오리 「……그럼, 돌아간다.… 오늘은 선물도 있으니.」
아루 「!?」
무츠키 「에에!?」
하루카 「버, 벌써 돌아가시는 건가요!?」
카요코 「……밖의 상황… 알고 말하는 거야?」
사오리 「…음?」
창문 쪽을 보는 사오리 씨.
고오오오…! 하고 강풍이 불어닥치고, 폭포처럼 쏟아지는 비……
그리고 아루 씨가 켜놓은 뉴스에서는……
『오늘은 기록적인 단시간 폭우 정보가 발령되었으므로, 외출은 삼가도록――――』
사오리 「………괜찮다.」
아루 「괜찮지 않다고!?」
모리이 「맞아요, 사오리 씨. 오늘, 밖에 나가면 감기 걸릴 거고… 무엇보다 물에 흠뻑 젖을 거예요. 현 상태가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 지금 그녀는 흠뻑 젖어도 너무 젖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부 젖어 있고, 집무실에는 물웅덩이가 생겨버렸다.
사오리 「…………」
아츠코 「…삿 쨩. 선생님도 이렇게 말하고 있고…… 호의를 받아들이자.」
사오리 「… 하, 하지만……」
미사키 「……그렇게 말하고, 또 아츠코를 구하러 가려고 했을 때처럼 감기에 걸릴 거야. 리더는.」
사오리 「윽!?」
히요리 「에엣!? 사오리 언니, 감기 걸리는 건가요!?」
아츠코 「…!……그렇네~… 이대로 밖에 나가면, 사오리 쨩…… 이번에는 심하게 고생하겠지~…」
히요리 「그건 안 돼요오오!! 오늘은 샬레에서 자고 가요 사오리 언니이이이이이이이이!!!!」
사오리 「윽, 히요리까지……!」
모리이 「음… 흥신소 여러분도, 그래도 괜찮으신가요?」
아루 「물론이야… 정말…… 오히려 이대로 밖에 내보내는 것도 뒷맛이 안 좋아…」
무츠키 「무츠키 쨩도 오케이~♪」
하루카 「서, 선생님의 의견에… 고개를 가로로 저을 수 없…으니까………」
카요코 「응, 그게 좋을 것 같아.」
모리이 「………그렇다고 하니…… 사오리 씨.」
사오리 「뭐, 뭐냐……?」
모리이 「…우선 샤워를 하고 오세요. 거기서부터입니다.」
사오리 「……………알겠다…… 호의를 받아들이도록 하지……」
아츠코 「후훗♪ 다행이다, 삿 쨩♪」
사오리 「……하아… 정말…… 이 이상 선생에게 빚을 지고 싶지 않은데……」
아츠코 「…하지만, 히요리…… 지금 엄청 기뻐하고 있어.… 미사키도……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실은……」
미사키 「아츠코? 그 이상 말하면, 아무리 아츠코라도 쏠 거야?」
아츠코 「꺄~ 삿 쨩 미사키가 무서워~」
미사키 「……뻔한 연기 그만둬.」
사오리 「……후훗… 알겠다. 그럼 먼저, 샤워… 빌리도록 하지. 미안하다, 선생.」
이렇게 해서, 아리우스 스쿼드 4명을, 샬레에서 보호하게 되었다……
To Be Continued ..........
'중장편 블루아카 소설 (Pixiv) > [미움받은 선생님 뒤에 온 신임 선생님이 분투하는 세계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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