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소설 (Pixiv)/짧은 시리즈 26

학생이 자학할 때마다 안아주는 선생 (3)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248915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85556 작가 : メガネコ작가의 말 : 항상 좋아요, 북마크, 코멘트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혹시 리퀘스트 같은 거 있으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이번에는 와카모 리퀘스트가 있어서 써봤습니다. 와카모는 사실 선생님(先生)이라고 부를 때와 당신(あなた様)이라고 부를 때 두 가지 패턴이 있더라고요. 최근에 알았습니다.사오리에 관해서는 수영복이 아닌 평상복 분위기로 갔더니 좀 이야기의 취지가 달라져 버렸습니다. 혹시 맞지 않으셨다면 죄송합니다.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어느새 팔로워가 100명을 넘었더라고요. 심지어 이미 12..

학생이 자학할 때마다 안아주는 선생 (2)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164254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85556 작가 : メガネコ작가의 말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것이 호평이었고 리퀘스트를 해주신 분이 있어서 두 번째 글을 썼습니다. 일단 지난번의 후속이지만 지난번 것을 보지 않아도 괜찮도록 했으니 안 보셨어도 괜찮습니다.혹시 뭔가 리퀘스트가 있다면 부담 없이 말씀해 주세요.참고로 히요리는 수영복밖에 없어서 수영복 히요리의 대사 등을 바탕으로 했습니다.우이도 쓰고 싶었지만 없어서...댓글이나 북마크, 좋아요 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랄까 지난번 것이 제 기준으로는 이상하게 인기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학생이 자학할 때마다 안아주는 선생 (1)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164254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85556 작가 : メガネコ작가의 시리즈 소개 : 제목 그대로입니다. 처음에는 따로 놨는데 정리했어요. 일단 계속된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거의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서 봐도 괜찮습니다. 작가의 말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사실 이제 와서 스플래툰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너무 못해서 놀라고 있습니다.FGO도 시작해서 요즘 취미가 너무 바쁘네요.....학생이 자학할 때마다 안아주는 선생 “아로나… 난 앞으로 허그를 하려고 해.”아로나 「네? 갑자기 무슨 말씀이세요?」“나는 지금까지 여러 학생들을 만나 왔잖아. 그중에는 밝고..

선생님 집에 자기 다키마쿠라와 얇은 책이 있는 것을 발견한 학생들의 반응 ④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694516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894810 작가 : なつき #스미세리나작가의 말 : 세리나 2주째. 중간부터 부상은 뒷전이 됐지만 용서해주세요...랄까 어느새 오늘이 코미케 첫날이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15스미 세리나의 경우 나는 평소처럼 샬레의 집무실에서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었다. 매일 이렇게 지내다 보면 눈이 나빠질 것 같다.가끔은 밖에서 운동을 하고 싶지만,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다.일 의뢰가 계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이다.차라리 힘쓰는 일이라면 좋은 운동이 될 텐데, 하고 생각하고 있을 때..

선생님 집에 자기 다키마쿠라와 얇은 책이 있는 것을 발견한 학생들의 반응 ③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613575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894810 작가 : なつき #우라와하나코작가의 말 : 제목 그대로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문장이 길어지는 것 같아요.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14우라와 하나코의 경우 "오늘 일은 이걸로 전부일까요.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오늘 당번인 우라와 하나코가 나에게 미소짓는다. "하나코도 수고했어.""그나저나, 매일 이런 일을 해내시다니 선생님은 대단하세요.""오늘은 하나코가 도와준 덕분에 빨리 끝났어, 정말 고마워.""우훗,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뻐요." 나는 항상 샬레의 업무를 당번 학생에..

선생님 집에 자기 다키마쿠라와 얇은 책이 있는 것을 발견한 학생들의 반응 ②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511529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894810 작가 : なつき #미소노미카작가의 말 : 제목 그대로입니다.미카는 롤 케이크라든지 모기라든지 여러 가지 밈이 태어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얼굴을 보기만 해도 웃어 버리는 것이 최근의 고민입니다.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13미소노 미카의 경우 나는 오늘 일과를 마치고 샬레를 나섰다.매일 밤중에 밖으로 나오면 날이 갈수록 추워지는 것을 느끼며, 올해도 벌써 이런 시기가 되었구나 실감한다.몇 안 되는 가로등이 비추는 어두컴컴한 밤길을 지나,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목욕을 하고 야식을 ..

선생님 집에 자기 다키마쿠라와 얇은 책이 있는 것을 발견한 학생들의 반응 ①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497894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894810 작가 : なつき#스나오오카미시로코작가의 시리즈 소개 제목 그대로입니다. 도대체 어떤 반응을 할까요??남자 선생님들?? 작가의 말 : 제목 그대로.참고: 나츠키(なつき/작가)는 덮쳐지는 묘사를 쓰지 않습니다. 마지막 문장에서 '이게 끝이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선생님들의 상상력으로 어떻게든 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스나오오카미 시로코의 경우 나는 지금, 오늘의 당번인 스나오오카미 시로코에게 "집에 가고 싶어"라는 부탁을 받고 있다.어쩌다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생략하겠지만, 나는 집에 들여보내면 조금 곤란..

일주일 후에 깨어나는 선생님 ⑨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235252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17981 작가 : なつき작가의 말 : 이 시리즈는 이것으로 최종화가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추가따뜻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9후일담 「「「「「「 선생님!!!!!」」」」」」내가 깨어난 다음날, 병실에서 호시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히나, 칸나, 미야코, 노아, 린쨩, 그리고 하나코까지 6명이 들어왔다.이 6명은 각 학원을 대표해서 내가 습격당한 그날부터 병실에 와서 내 상태를 확인하러 왔다고 호시노에게서 들었다.6명은 한 명씩 돌아가며..

일주일 후에 깨어나는 선생님 ⑧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225470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17981 작가 : なつき #타카나시호시노작가의 말 : 어서와요(おかえりなさい。)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8앞으로 0일 나는 어느 침대에 누워 있었다. 어디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예전에 본 적이 있는 풍경처럼 느껴졌다.  "선생님, 드디어 깨어났군요." 뒤쪽에서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려 목소리가 들려오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청록색 머리의 인물이 서 있었다. 나는 기억을 더듬어 떠오르는 인물의 이름을 말했다.  "......... 유메?" 내가 그렇게 묻자 그 인물은 빙그레 웃음을..

일주일 후에 깨어나는 선생님 ⑦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216793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17981 작가 : なつき #아로나 #프라나작가의 말 : 싯딤의 상자 내부의 모습. 앞으로 하루.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7앞으로 하루 싯딤의 상자 "더 이상 저는 선생님을 볼 낯이 없어요...!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구요!""아로나 선배, 진정하세요. 선배는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습니다..." 선생님이 의식을 잃은 지 7일째 되는 날, 싯딤의 상자 안에서 아로나는 정신착란 상태에 빠져 있었다.  "아니, 제 잘못이에요! 선생님을 지키지도 못하다니, 제가...제가...제가...으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