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207577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3217981 작가 : なつき #우라와하나코작가의 말 : 하나코 시점. 앞으로 2일.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6앞으로 2일 병원 입구에 선 제 마음은 이미 너덜너덜해져 있었습니다.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는 선생님의 모습을 제가 먼저 발견하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에 견딜 수 없겠죠. 만약 정말 그렇다면... 생각하기 싫은데 그렇게 생각하니 자연스레 눈물이 쏟아집니다. 지금까지 울지 않으려고 참아왔을 텐데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과거에 선생님이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신 적이 몇 번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