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블루아카 소설 (Pixiv)/단편

러브호텔에 묵게 되어버린 선생님과 나기사

무작 2026. 4. 6. 17:00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7721713

 

#ブルーアーカイブ #先生(ブルーアーカイブ) ラブホに泊まることになってしまった先生とナギ

私とナギサはトリニティの繁華街に遊びに来ていた。 先生「ここのお店、結構人気なんだよ〜」 ナギサ「そうなんですね…知りませんでした」 私はクレープ屋で二つクレープを買う。 先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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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mggg


# 러브호텔에 묵게 되어버린 선생님과 나기사

 

나와 나기사는 트리니티의 번화가에 놀러 와 있었다.

선생님 「이 가게, 꽤 인기 있거든~」
나기사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나는 크레페 가게에서 크레페 두 개를 산다.

선생님 「자, 나기사 몫」
나기사 「이게 크레페인가요… 잡지에서 본 적은 있지만 실물은 처음 봅니다」

나기사는 처음 보는 크레페를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선생님 「나기사도 얼른 먹어보지 그래?」

나는 이미 크레페를 먹기 시작하고 있었다.

나기사 「그렇네요, 잘 먹겠습니다」

나기사는 머리카락에 크레페가 묻지 않도록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며 먹는다.

선생님『……앗! 큰일이다! 나답지 않게 넋을 잃고 보고 있었어…』

나는 나기사의 행동거지에 매료되어 있었다.

나기사 「맛있네요! 생크림과 시트, 그리고 과일이 서로를 돋보이게 해서 이 디저트를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나기사는 크레페가 아주 마음에 든 모양이다.

선생님 「마음에 들었다니 다행이네. 나기사, 오늘은 교복이 아니어도 괜찮았던 거야?」

오늘의 나기사는 평소의 티파티 교복이 아니라 검은색을 기조로 한 옷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하고 있어 패션 모델로 착각할 만큼 아름답다.

나기사 「이건 저와 선생님이, 데…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선생님과 제 입장에선 좋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선생님 「헤에~ 나기사도 여러모로 힘들구나」

나는 그런 건 생각해 본 적도 없었기에 나기사의 높은 의식 수준에 감탄했다.

나기사 「선생님도 유명인이시니 조심하지 않으면 무슨 일을 당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선생님 「괜찮아. 나한테 여자친구 같은 게 생길 리 없으니까~ 아하하!!」

나는 지금까지 여자친구가 없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절망했다.

나기사 「제가 되어드려도 괜찮은데…」 (소곤)

선생님 「응? 뭐라고 했어?」
나기사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기사가 무언가 말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내 착각이었던 모양이다.

선생님 「다음엔 어디로 갈까~」
나기사 「저는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상관없어요」
선생님 「음~ 그렇게 말하니까 오히려 고민되네… 어라? 이건…」

나와 나기사가 적당히 산책하고 있는데 위에서 물방울이 떨어졌다.

나기사 「오늘은 하루 종일 맑다고 일기예보에서 그랬으니 땀이 아닐까요?」
선생님 「확실히… 꽤 걸었으니까 말이야. 미안, 착각이었나 봐」

나는 쓴웃음을 지었지만…

톡…
나기사 「어라? 제 쪽에도…」

톡… 쏴아아!!

갑자기 굵은 빗줄기가 세차게 쏟아지기 시작했다.

선생님 「우와! 이거 게릴라성 호우 아니야!?」
나기사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어, 어쨌든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우리는 팔로 머리를 감싸고 비를 맞지 않으려 달렸지만 근처에 비를 피할 만한 곳은 이미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로봇 시민 「이런… 갑작스러운 비는 곤란하군요~」
고양이 시민 「그러게요. 제 털이 흠뻑 젖어버렸어요」
선생님 「어, 어디 비를 피할 만한 곳이…」

나는 필사적으로 찾았다.

나기사 「선생님! 저 가게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비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나기사는 호텔 같은 곳을 가리키고 있다.

선생님 「좋아! 저기로 뛰어들자!」

나와 나기사는 서둘러 그 호텔 로비로 들어갔다.



나는 로비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나기사와 함께 방으로 들어간다.

선생님 「역시, 여기는…」

나는 방에 들어선 순간 모든 것을 이해했다.

나기사 「이 침대, 꽤 좋은 품질의 깃털을 사용했네요. 텔레비전도 저희 집에 있는 것과 비슷한 크기네요. 이건… 마사지기인가요?」

나기사는 이런 호텔에 오는 것이 처음인지 침대나 텔레비전 등에 호기심 가득한 듯하며 내 파랗게 질린 얼굴은 눈치채지 못했다.

선생님 『완전… 러브호텔이잖아!! 왜 키보토스에 러브호텔이 있는 거야!? 아니… 학생끼리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 건가?』

나는 호텔에 들어온 것을 후회하기 시작했다.

나기사 「선생님, 목욕은 어떻게 할까요?」

나기사가 방 구경을 마치고 나에게 말을 건다.

선생님 「아! 나기사가 먼저 씻어…」
나기사 「그럼 호의를 감사히 받겠습니다…」

나기사가 욕실로 향하는 것을 확인하고 나는 의자에 앉아 머리를 감싸 쥐었다.

선생님 「큰일 났다… 목욕을 마친 나기사를 보고 내가 이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나는 어떻게든 이 상황을 넘기려 고민하지만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선생님 「그래! 이런 때야말로 아로나들에게 도움을 받자!」

나는 싯딤의 상자를 기동한다.


아로나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라, 선생님 오늘은 나기사 씨랑 데이트 아니신가요?」
프라나 「그녀를 내버려 두고서까지 저희와 할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그녀들은 당연한 의문을 나에게 던진다.

선생님 「그게 이유가 있어서…」

나는 두 사람에게 사정을 설명한다.

아로나 「선생님은 나기사 씨를 좋아하시는 것 같고 그냥 괜찮지 않을까요?」
선생님 「아로나!? 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프라나 짱~ 도와줘~」

나는 프라나에게 도움을 구한다.

프라나 「저도 아로나 선배에게 동의해요. 남자를 보여줄 때예요. 힘내세요」

그렇게 말한 순간 싯딤의 상자의 전원이 꺼졌다.

선생님 「거, 거짓말이지!!」

나는 아로나들에게 버림받음으로써 완전히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다.


나기사 「서, 선생님… 목욕 마쳤어요…」

나기사가 세면실에서 나오자 나기사는 가운 차림이었다.

선생님 『귀여워!! 사진으로 찍고 싶을 정도야…』

나기사의 너무나도 귀여운 모습에 나는 나기사의 몸에 시선이 고정되고 말았다.

나기사 「선생님… 그렇게 쳐다보시면… 부끄러워요…」

나기사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선생님 「미, 미안해! 그럼 나도 씻고 올게」

나는 욕실로 향한다.


선생님 「후우… 큰일이네, 처음 겪는 일이 한꺼번에 겹쳐서 당황하고 있어…」

나는 옷을 벗고 욕조에 몸을 담근다.

선생님 「나기사는 여기가 그런 일을 하는 곳이라는 걸 눈치채지 못한 것 같고… 내가 참으면 되는 거긴 한데 말이지…」

나는 아까의 데이트부터 줄곧 나기사 생각만 하고 있다.

선생님 「그냥 기합으로 버티는 수밖에 없나…」

나는 그 이후의 일은 그 이후의 나에게 떠넘기기로 했다.



선생님 「오, 오래 기다렸지 나기사…」

나도 나기사와 똑같이 가운을 입고 있다.

나기사 「……」 (빤히)

나기사가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선생님 「나기사, 왜 그래?」

나기사 「저… 저기, 선생님의… 그곳이…」

나기사는 얼굴을 손으로 가리면서 내 사타구니를 가리켰다.

선생님 「응?……앗!? 이, 이건 생리현상이라서!!」

나의 비나 군이 전투 태세에 돌입해 가운 너머로도 꼿꼿이 서 있는 게 뻔히 보였다.

나기사 「선생님… 제 탓인가요?」
선생님 「아, 아니! 아니, 이건… 내 의지가 약해서 그런 거니까!」

내가 부정하자 나기사의 표정이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한다.

나기사 「……여기까지 와서 주저하다니… 어쩔 수 없네요」

나기사는 내 팔을 잡아당겨 침대로 밀어 넘어뜨린다.

선생님 「우왓! 나, 나기사?」

나기사는 위에서 말없이 내 얼굴을 내려다본다.


나기사 「이제 참을 수 없어요… 선생님, 당신이 잘못한 거예요? 계속 제 어필을 무시하니까…」

나기사는 내 가운을 풀어헤치고는 내 목덜미를 깨물었다.

앙!
선생님 「아! 윽… 으으…」

나기사가 입을 떼자 나기사의 치아 자국이 내 목덜미에 선명하게 남았다.

나기사 「이제 누구에게도 선생님은 안 뺏겨요… 저만의 선생님, 저만의 왕자님이시니까요❤️」

나기사는 가운을 벗어 던지고 알몸이 된다.

선생님 「나, 나기사!?」

나는 나기사의 몸을 보지 않으려고 눈을 손으로 가리려 했지만 나기사에게 양팔을 붙잡혀 침대에 눌리고 말았다.

나기사 「눈 돌리지 마세요… 제 몸을 뇌에 새겨주세요」

나기사는 내 귓불을 살짝 깨문다.

선생님 「응히얏!?」
나기사 「후후, 귀엽네요 선생님. 귀가 약점인 건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할짝… 질척…

선생님 「아아… 나기사… 그만… 둬…」

나기사의 혀가 내 귀를 유린한다.

나기사 「안 돼요❤️ 둔감한 선생님께는 벌을 줘야죠?」

나기사가 내 귀에 숨을 불어넣거나 핥고 깨무는 동안 내 머릿속은 뒤죽박죽이 되어갔다.

선생님 「나… 나기사… 빨리… 이제 한계야…」

나의 비나 군은 이미 한계에 다다라 금방이라도 빔을 발사할 것 같았다.

나기사 「앗… 너무 지나쳤네요. 그럼 선생님… 잘 먹겠습니다❤️」

그 후 내가 기절할 때까지 나의 비나 군은 나기사의 몸 밖으로 나올 수 없었다…



작가의 말 : 우연히 선생님과 나기사가 러브호텔에 들어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오타나 탈자,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상이나 댓글도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이정도는 해야 트리니티의 수장이 되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