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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ルーアーカイブ #秤アツコ 姫は王子様を手玉にとりたい - 湊斗@不定期投稿の小説 - pixiv
「.....ふーっ...」 少しずつ気温が暖かくなるある日の昼下がり、書類仕事に一区切りつけると同時に深く息を吐く。目の前の仕事の多さや近頃寝不足気味なことに辟易したというのも少し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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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湊斗@不定期投稿
# 공주님은 왕자님을 손바닥 위에서 굴리고 싶어
「.....후우...」
조금씩 기온이 따뜻해지기 시작한 어느 날 오후, 서류 업무를 일단락 지음과 동시에 깊은 한숨을 내쉰다. 눈앞에 쌓인 업무량이나 요즘 잠이 부족한 것에 질린 탓도 조금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것은...
「수고했어, 선생님.」
「응? ...아아, 고마워. 아츠코.」
내 옆에서 묵묵히 서류를 처리하고 있던 당번 학생. 하카리 아츠코였다.
「슬슬 휴식 시간으로 할까. 지금 커피 타 올 건데, 아츠코도 마실래?」
「응, 부탁해.」
아츠코에게 대답하고는 탕비실로 가서 2인분의 커피를 탄다.
...그래서, 한숨의 이유가 아츠코라는 이야기에 대해서다.
딱히 아츠코가 무슨 잘못을 했다거나, 그녀가 왠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그런 것은 결코 아니다. 아츠코는 나에게 목숨보다 소중한 학생 중 한 명이고, 로열 블러드니 아리우스의 공주니 그런 건 아무래도 좋다. 입장이 어떻든 스쿼드 모두나 나,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있어 아츠코는 '하카리 아츠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내가 그녀를 생각하며 한숨을 쉬었는가 하는 문제가 남는다. 하지만 그 이유는 지극히 간단한 것이다.
「...오래 기다렸지, 아츠코. 뜨거우니까 조심해.」
「고마워, 선생님. 잘 마실게.」
집무실로 돌아와 소파에 앉아 있던 아츠코에게 커피를 건넨다. ...여기서만 하는 이야기지만, 아츠코는 당번이 아닌 날에도 나를 찾아와 최근에 있었던 일을 서로 이야기하곤 한다. 일부러 오게 하는 것이 미안해서 한번은 「모모톡으로 이야기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그녀는
『선생님 얼굴을 보며 이야기하고 싶어서. ...방해됐어?』
...그런 말을 치켜뜬 눈으로 해왔다. 그때 심장이 유독 크게 뛰었던 것을 잘 기억하고 있다.
「...응, 맛있어.」
그런 조금 전의 사건을 뇌리에 떠올리고 있자니, 아츠코는 내가 탄 커피를 마시고 그렇게 한마디 내뱉는다.
「다행이다. 설탕이나 우유 양은 가물가물했는데, 입에 맞았다니 무엇보다 기쁘네.」
...여기서 나는 거짓말을 한다.
정확히는 아츠코가 마시는 커피의 설탕이나 우유 양을 '가물가물'한 게 아니라 '또렷하게' 뇌에 새겨두고 있었다. 그것도 외우고 싶어서 외웠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된 것이다.
「좋아, 그럼 간식 시간으로 할까. 과자도 있으니까 사양 말고 먹어.」
뭐, 그런 건 됐다. 나는 과자를 가져와 아츠코와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그랬는데...
「...저기. 아츠코?」
「왜 그래?」
「너무 가깝지 않아? 아니, 딱히 떨어지라는 건 아닌데...」
「.....? 그런가. 하지만 이렇게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
무릎 위에 앉나 싶더니, 내 가슴팍에 자신의 머리를 비비듯 밀착해 오거나.....
꾸욱
「후헷?」
「...후후.」
「아츠코? 내 볼에 뭐 묻었어?」
「으응, 아무것도.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장난치고 싶어진다고 하잖아?」
「...그런 건가...?」
「응. 적어도 나는 그래.」
볼을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며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부르거나. ...아마 선생님으로서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이겠지.
이처럼 아츠코는 나와 둘만 있을 때는 반드시 장난을 걸어온다. 그 이름도 말하기 싫은 시뻘건 할멈에게 지배당했던 것을 생각하면, 수배 중이라곤 해도 이렇게 일상생활을 보내주는 것만으로도 선생 노릇 하는 보람을 느끼지만.....
「......」
하지만 말이다, 나는 선생님인 동시에 한 남지이기도 하다. 게다가 몇 번이고 아츠코 같은 미소녀가 대시를 해오는데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을 만큼 숙맥도 아니다.
즉, 무슨 말을 하고 싶냐면────
싯딤의 상자 내부
「────좋아해. 아츠코를.」
「...그,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아츠코에게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해 줬으면 좋겠어.」
「어떻게 하긴요... 그냥 아츠코 씨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로나.」
「네?」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아저씨가, 자기 학생에게 멋대로 개인적인 감정을 직구로 전하는 건 좀...」
「네...?」
「.....위험하다고 생각하거든. 법률적이나 윤리적으로.」
「...선생님?」
「응?」
「저기 말이죠...? 선생님이 있던 곳이라면 그럴지 모르겠지만, 키보토스에서는 선생님과 학생 간의 연애는 범죄가 아니라고요?」
「응. ...하지만」
「하지만이고 뭐고 없습니다! 애당초 선생님은 아직 (규제)살밖에 안 됐잖아요! 만약 선생님 나이가 아저씨라면 아츠코 씨는 이미 훌륭한 성인이라고요!」
「저기, 말투가 너무 옛날 방식 아니야? ...그보다 내 나이 말하지 마!?」
「...어쨌든, 선생님은 아츠코 씨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프라나, 언제부터 내 뒤에...?」
「『조금씩 기온이~』 부분부터 계속 듣고 있었습니다.」
「처음부터잖아!?」
「그런 것보다 아츠코 씨가 좋다면 얼른 고백하면 되잖아요.」
「맞아요! 프라나쨩 말이 맞아요!」
「아니, 그게 말이야...! 그.....」
「그... 뭐요?」
「저기, 말이지? ...나는 아츠코를 좋아하지만, 아츠코는 나를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고.....」
「하????」
「아츠코는 아마 선생님으로서의 나를 좋아하는 거지, 나 자신을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생... 어, 프라나 씨?」
「무슨 일인가요.」
「표정이 무서운데, 무슨 일 있었어...?」
「아무 일도 없습니다.」
「아니 하지만」
「하지만이고 뭐고 없습니다. 어쨌든 멍청이 숙맥 둔감 넘버원 선생님과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멍청이 숙맥 둔감 넘버원!?!? 에, 왜!? 저기 아로나 뭐 아는 거 없어!?」
「...아, 아하하... 선생님 탓, 일까요.....?」
「이럴 수가.....」
샬레 집무실
「...잘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두 사람에게 딸기 우유 같은 거라도 잔뜩 사다 줄까~ ...나쁜 말을 해버린 것 같고.....」
「.....아, 맞다. 서류가 아직 남았────」
팟...
「...어?」
「(뭐지? 갑자기 앞이 캄캄...)」
「...누구게?」
「히얏!?」
「.....어, 아츠코?」
「후후. 잘 맞혔네, 선생님.」
「으, 응. 오늘은 손님도 당번인 아이도 없어서, 혹시나 싶었지...」
「그렇구나. 흐음...」
「.....그렇게나 내 생각을 해주고 있었구나... 그런 점, 좋아해.」
「...어? 무, 뭐라고 했어?」
「으응, 아무것도.」
────과연 아츠코 씨는 선생님을 돌아보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아츠코 씨의 마음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인가.
앞으로「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선배. 나레이션 도중에 끼어들지 마세요.」
「앗, 죄송해요! 하지만 그렇다면 저도 끼워주세요~!」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렇게 할게요.」
「부탁드려요!」
「...그런데 이번 이야기, 뒷내용이 있나요?」
「아니요, 단편이라 다음 회차는 없을 것 같네요.」
「에에...」
작가의 말 : 선생님을 좋아해서 서서히, 하지만 확실하게 기세 좋게 몰아붙이는 아츠코 VS 그런 아츠코에게 쩔쩔매는 부끄럼쟁이 선생님
레디 고!
...음? 그런 거 이미 수만 번은 우려먹은 소재 아니냐고?
어쩔 수 없잖아, 쓰고 싶어졌으니까!
후편 어디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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