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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ルーアーカイブ #二次創作 察しのいい先生 - まりりんの小説 - pixiv
―シャーレオフィス― ”……私、生徒にうっすらモテてる気がする” アロナ「クソボ……え?」 プラナ「肯定。……しかし先生がそれに気づくとは、何かおかしなものでも……」 ”え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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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まりりん
# 눈치 빠른 선생님
―샬레 사무실―
「……나, 학생들에게 은근히 인기 있는 것 같아.」
아로나 「똥멍…… 에?」
프라나 「긍정. ……하지만 선생님이 그걸 알아채시다니, 뭔가 잘못 드시기라도……」
「어, 나 무시당하는 거야?」
아로나 「그럴 리가 없잖아요!」
(아로나의 거짓말을 알아챘다……)
「……그런고로, 이런 불건전한 상황은 바꿔야만 해.」
프라나 「키보토스에서 선생과 학생의 연애는 범죄가 아닙니다만.」
「범죄가 아니더라도 도덕적인 문제가 있잖아. 키보토스 창작물에서도 선생과 학생의 연애는 금기로 다뤄지고.」
아로나 「으음, 하지만 어떻게 하실 건가요? 미움받기 위해서 학생분들을 홀대할 수도 없잖아요?」
「그렇지. 그러니까…… 내가 반할 가치도 없는 못난 인간인 것처럼 행동해 볼까 해.」
프라나 「선생님은 원래부터 덜렁거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윽…… 아, 아무튼.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거니까.」
―다음 날, 점심시간의 샬레―
나기사 「어머, 벌써 점심시간이군요. 슬슬 휴식을 취할까요, 선생님?」
(나기사는 뼛속까지 아가씨…… 칠칠치 못한 사람을 좋아할 리가 없어!)
「응, 그럼 1시간 동안은 자유시간이네. 난 잠깐 나갔다 올게.」
나기사 「식사를 밖에서 하시나요? 그렇다면 혹시 괜찮으시다면……」
「아니, '이거' 하러 가려고.」
나기사 「……? 그 입가에 손을 대는 제스처와, 뭔가를 돌리는 듯한 제스처는……?」
「아 미안, 나기사는 모르는 게 당연하겠네. ……담배 좀 피우면서 파칭코 좀 치고 올게.」
나기사 「!?」
(담배와 도박! 책에서 읽었던, 여성이 싫어하는 남성 행동의 전형…… 게다가 미성년자가 상대라면 기피감은 더욱 커질 터!)
「시간 되면 돌아올 테니까 나기사도 편하게 쉬고 있어. 그럼 이만.」
나기사 「기…… 기다려 주세요!」
(후후,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모양이네.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어주세요' 같은 잔소리를 하려는 걸까?)
나기사 「지금은 수중에 가진 게 별로 없습니다만…… 우선 이것을.」
「……응? 뭐야 이거, 카드?」
나기사 「제 총자산의 일부입니다. 1회당 금액 제한 없이, 그 근처의 건물 정도라면 그거 한 장으로 살 수 있습니다.」
「!?」
나기사 「조금 부족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을 챙겨가 주세요. ……그럼, 남몰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자, 잠깐만!? 그런 큰돈을 받을 수는……」
나기사 「알고 말고요. 파칭코란 상당한 돈을 쓰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그 정도는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아니 그러니까……」
나기사 「아아, 보답 같은 건 됐어요. 카드 본체만 돌려주신다면.」
나기사 「그 정도로 선생님이 기뻐하신다면…… 얼마든지 드릴 테니까요.」
―다음 날―
(그 후 나기사에게 필사적으로 사과하며 매달려서, 어떻게든 카드는 반납했다.)
(초장부터 실패해 버렸지만 아직 책략은 있다. ……다음은 '부정적인 갭' 작전이다.)
(평소 나의 이미지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언행…… 요즘은 그것이 '갭 모에'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반드시 좋은 갭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부정적인 갭을 보여줘서, 「남자로서 사실 전혀 별로인 녀석」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거야!)
카요코 「……이 정도면 됐으려나. 후후, 선생이랑 있으면 맨날 제대로 된 일만 해서…… 신기한 기분이야.」
「고마워 카요코…… 카요코 덕분에 오늘은 날짜가 바뀌기 전에는 퇴근할 수 있겠어……」
카요코 「……선생, 잠은 제대로 자고 있어? 괜한 참견일지도 모르지만, 쉴 수 있을 때 쉬어야 해.」
「으으…… 일 못 해서 미안해……」
카요코 「괜찮아. 나무라는 거 아니니까, 자…… 일단 좀 쉴까?」
「카요코오오……」
카요코 「네 네, 지금 차 우려 올 테니까 기다려.」
(이거지, 밑준비는 끝났다. 우선 칠칠치 못하고 한심한 모습을 어필한다. ……뭐 평소랑 똑같지만.)
(그리고 여기서부터…… 부정적인 갭을 보여준다!)
카요코 「선생, 차…… 응?」
(말소리…… 전화? 누구랑 통화하는……)
「그러니까, 몇 번을 말해야 알아먹어! 그런 일을 내가 왜 맡냐고.」
카요코 (……어?)
「어? 응…… 아니 그러니까, 그건 네 태만이지? 왜 그걸 나한테 떠넘기는 건데?」
카요코 (누구랑……? 무슨 이야기지……?)
「응? 어…… 하? 야…… 여러 번 말하게 하지 마!」
카요코 「윽!」
카요코 (……눈이, 마주쳤어.)
「……지금 업무 중이니까 나중에 걸게. 너 두고 봐!」
카요코 (선생이 전화를 끊고 크게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미안 카요코. 차야? 고마워.」
카요코 「…………응.」
(좋아! 이걸로……)
카요코 (선생에게 저런 일면이 있었다니……)
카요코 (후후, 후후후후후…… 아아 안 돼, 웃음이 멈추질 않아.)
카요코 (선생이 나빠, 저런 갭을 보여줘 버리면……!)
(……어라?)
(포기하고 카요코에게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입꼬리가 더 올라갔다.)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적당히 핑계를 대고 돌려보냈다.)
―다음 날―
(생각보다 잘 안 풀리네…… 노선을 조금 바꿔볼까.)
(역시 겉모습을 바꿔보자.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청결함은 유지하면서, 의도적으로 촌스러운 모습이 되어보는 거야.)
(옷도, 머리도, 소지품도…… 무엇 하나 여성에게 인기 없을 만한 것들로 철저히 맞춘다. 뭐, 예전 내 물건들을 꺼내면 그걸로 충분하겠지…… 슬프게도.)
(좋아, 이걸로…… 사회인으로서 최소한의 청결함은 유지하면서 연애 대상으로는 논외인 외모가 되었어!)
키라라 「안뇽안뇽~…… 어라? 선생님, 그 복장……」
「안녕 키라라. 오늘 당번 잘 부탁해.」
(좋아, 바로 반응이 왔어. 최신 유행이나 미용에 민감한 키라라라면 눈에 거슬릴 게 뻔하지……)
키라라 「혹시 오늘 별로 힘내고 싶지 않은 기분? 알아 알아, 그런 날도 있는 거지!」
「어?」
키라라 「그럼 있잖아, 내가 전부 코디해 줄게! 선생님이 아무것도 안 해도 난 상관없지만, 역시 멋진 게 좋잖아?」
「코, 코디라니……」
키라라 「자 어서, 가자? 내가 자주 가는 곳, 남자 코너도 있거든! 어서!」
(그 후 키라라에게 끌려가…… 차례차례 키라라가 시키는 대로 외모를 개조당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촌스럽게 꾸몄던 외모는…… 원래대로는커녕 평소의 나보다 압도적으로 호감형인 느낌이 되어 있었다.)
키라라 「자 봐봐! 선생님 비주얼 대박 좋아졌어~! 투샷 찍자, 투샷!」
(자연스럽게 키라라가 팔짱을 끼고 몸을 밀착시킨 순간 스마트폰 셔터음이 울린다.)
키라라 「아 진짜 대박, 선생님이 전신을 내 초이스로 코디하고 있는 거 뭔가…… 에모이? 메로이? 음…… 뭔지 잘 모르겠지만 텐션 올라가!」
「이, 이것도 실패했다……」
키라라 「실패? 오히려 대성공이잖아? 지금 선생님 완전 멋진데~」
「아, 아니…… 그게 아니야.」
키라라 「아…… 혹시 아까 그 옷 마음에 들었던 거야? 그렇다면…… 미안. 지금 바로 원래대로……」
「그런 건 아니야. ……키라라가 이렇게까지 해줄 줄은 몰랐고, 내가…… 제대로 키라라를 마주하지 못하고 있었구나 싶어서.」
키라라 「…………」
「아, 그게……」
키라라 「……위험해. 지금 선생님,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
(그 후 유독 달라붙는 키라라와 어떻게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그날은 무사히 끝났다.)
―다음 날―
(어떻게 해야 좋을까. 어떻게 해야 학생들이 그런 눈으로 보지 않게 될까.)
(차라리 학생 쪽에게 물어보고 싶다. 하지만 그런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을 리가……)
미모리 「……무슨 고민이라도 있으신가요?」
「……미모리.」
미모리 「저로는 힘이 되어드릴 수 없을까요.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계신 듯한 기분이 들어서요.」
「미모리는…… 정말 다 알아버리는구나.」
미모리 「주제넘은 참견이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혼자 고민하며 괴로워하시는 걸 보면…… 저도 모르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지는걸요.」
「……그렇구나. 미모리는 그런 아이였지. 미안, 이상한 모습을 보여줘서.」
미모리 「아니요. 서방님의 고민을 곁에서 나누는 것도 어엿한 요조숙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일이니까요.」
「서, 서방님이라니……」
미모리 「미래의, 라는 뜻입니다. 지금은 그를 위한 수행의 시간이니까요.」
미모리 「그렇군요…… 학생분들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싶으시다고요.」
「응. 학생의 시선에서 볼 때, 어떻게 하면 나에게 관심을 두지 않게 될까?」
미모리 「가장 효과적인 것은 비인도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만…… 선생님은 그런 것을 바라지 않으시겠죠.」
「그렇지. 미움받는 건 상관없지만, 학생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은 하고 싶지 않으니까.」
미모리 「그렇네요, 그렇게 되면 어렵습니다만…… 이미 마음을 정한 상대가 있는 것처럼 행동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에? 아니, 그런 사람 없는데.」
미모리 「네, 거짓말을 하게 되는 셈이죠. 하지만 한 사람에게 성실한 태도를 보여준다면…… 인상을 나쁘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물러나게 할 수 있을 거예요.」
「으음, 확실히.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라도 분하긴 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겠네.」
미모리 「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게 하려면 무엇보다 그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전달해야 합니다. 약혼한 사이라는 생각으로 임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확실히……」
(그리고 미모리에게 더욱 구체적인 조언을 들었다.)
(그리고 그 첫걸음으로 샬레 공식 SNS에 가볍게 글을 남겨보기로 했다.)
『샬레의 선생입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저 사실 마음을 정한 사람이 있습니다.』
학생들 (이거 내 얘기다……)
작가의 말 : 실제 게임 내 선생님은 꽤 눈치가 빠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알고서 그러는 거라 질이 나쁘긴 하지만요.
의견, 감상, 질문 등 무엇이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작에 주신 좋아요, 북마크 등 감사합니다!
n번째 소재 고갈 위기, 이제는 소재 고갈에 익숙해져 버렸다.
눈치는 있는데 대응 방식이 그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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