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블루아카 소설 (Pixiv)/단편

만약, 선생님이 작업 방송을 한다면

무작 2026. 1. 15. 11:00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6975801

 

#配信(ブルーアーカイブ) #ブルーアーカイブ もしも、先生が作業配信をしたら - とことおこね

どーも、私は先生だ。 先生なんだが、ひとつ困っていることがある。 それは、補習授業部のことである。 なんと最近四人とも成績が落ちているのだ。 ヒフミはペロロ様グッズで アズサ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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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とことおこねち


# 만약, 선생님이 작업 방송을 한다면


안녕, 난 선생님이야.
선생님이긴 한데, 한 가지 고민이 있어.
그건 바로 보충수업부에 관한 일이야.

세상에, 최근에 네 명 모두 성적이 떨어졌지 뭐야.
히후미는 페로로 님 굿즈 때문에,
아즈사도 히후미랑 같은 이유로,
코하루는 그런 쪽의 책을 좀 너무 많이 읽어 버려서,
하나코는... 뭐, 너희도 대충 짐작은 가겠지.
어쨌든 공부에 의욕을 갖게 하지 않으면 정말 큰일이라고!


아로나 「선생님, 무슨 일이세요? 마치 독자에게 말을 거는 것 같은 표정을 지으시고는.」
선생님 「갑자기 메타 발언을 하네, 아로나.」

선생님 「실은 말이야, 최근 보충수업부 문제로 고민이 좀 많거든.」
선생님 「뭐 좋은 생각 없을까 해서 말이지.」

아로나 「그렇군요, 그럼 선생님도 공부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선생님 「에? 내가?」
아로나 「네, 인간은 감화되는 생물이잖아요. 예를 들어 주변 사람들이 공부하고 있으면, 선생님도 뭔가 해야 하나 싶어서 초조해지지 않나요?」
선생님 「응, 뭐 그렇지.」

아로나 「그러니까 선생님이 공부를 하면 그걸 보고 있는 학생분들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거예요!」
선생님 「그렇구나, 아로나! 좋은 아이디어 고마워! 덤으로 보라색 봉투도 좀 내줘!」

아로나 「☺️」

선생님 「웃으면서 넘기려 하지 마! 아로나아아!」

~~~~~

그리하여 나는 방송을 하기로 했다.
방송이라는 형태를 취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고, 그 사람들도 감화되어 공부하게 될 테니까. 그럼 주변도... 하는 식으로 연결될 것이다.
일단 히후미 일행에게는 말해 뒀는데, 봐 주려나?
우선 모모터로 공지라도 올려 둘까.


계정
샬레의 선생님

오늘 밤 20:00부터 방송 시작합니다! 괜찮다면 보러 와 줘!


이 정도면 괜찮겠지.
지금은 마침 11:00.
그때까지 업무를 끝내 두자.


하지만 선생님은 알지 못했다... 이 트윗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줄은.

~~~~~

선생님 「후우— 끝났다!」
선생님 「중간부터 글자가 파란색 봉투로 변해서 보일 때마다 살의가 느껴졌어.」
선생님 「안 그래! 아로나!」
아로나 「...무슨 말씀이신지?」

아로나 「그보다 선생님! 모모터가 지금 난리가 났어요!」
선생님 「말 돌리지 마.」

선생님 「뭐, 됐어. 어디 보자.」

선생님 「으헉!」


계정
샬레의 선생님

오늘 밤 20:00부터 방송 시작합니다! 괜찮다면 보러 와 줘!

♡ 19만 💬 2.3만


아로나 「그쵸, 선생님! 마치 'lemon' 가사 중간의 추임새 같은 반응이 절로 나오시죠!」
선생님 「그 비유, 알아듣는 사람 엄청 적을 것 같은데?」
(* '웩' 추임새인 듯)

선생님 「그, 그럼 댓글은?」


시로모브(シロモップ)
무조건 보러 간다. 설령 선도부 일을 땡땡이쳐서라도.

고래가 좋은 아저씨(鯨大好きおじさん)
으헤~ 선생도 재미있는 일을 하네.
아저씨도 보러 갈까나~

섬광탄 록(閃光弾ロック)
자경단 일이 끝나면 보러 가겠습니다.


아로나 「기대하고 있는 학생이 많은 것 같아요!」
선생님 「이, 이렇게까지 기대를 하면 위가 아픈데...」
아로나 「무슨 소리예요! 그런 건 늘 있는 일이잖아요!」
선생님 「아로나는 '위로'라는 단어를 좀 배워 보자.」
아로나 「그런 말은 제 사전에 없답니다? 지어낸 말로 얘기하지 마세요.」
선생님 「이 녀석 정말...」

~~~~~

그렇게 방송이 시작되었다.

선생님 「음, 잘 들리나? 얘들아.」
선생님 「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여러분과 함께 공부를 해볼까 싶어서.」
선생님 「이번 방송의 의도는 '다 함께 공부해서 성적을 올리자!' 코너야.」

채팅

학생회장 오시(生徒会長推し)
10,000원
그런 짓보다 일이나 하세요.

카스팔루그(キャスパリーグ)
5,000원
선생님 항상 고생하,네.

티 러버(ティー好き)
50,000원
공여의 상한액이 이 정도라는 게 안타깝네요.
번거로우시겠지만 나중에 따로 전달해 드릴게요.

선생님 「자, 잠시만 다들! 후원하지 마! 다음부터 후원하는 사람은 차단(BAN)할 거야!」

선생님 「어, 어쨌든! 공부 시작!」


말을 마친 선생님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공부하는 책은 '요즘 아이들의 감각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이런 걸 모르면 자칫 괴롭힘(하라스먼트) 문제에 휘말릴 수도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무서운 기억을 심어주고 싶지 않았다.


채팅

재액의 여우(災厄の狐)
아아♡ 서방님♡ 공부에 정진하시는 그 모습, 정말 안구 정화네요♡

조마에 사오리(錠前サオリ)
이것이 방송인가. 그렇군, 좋은 것이구나.

공주(姫)
삿짱, 계정 이름을 본명으로 하면 안 된다고 했잖아.

조마에 사오리
음, 그런가. 고맙다 공주.


그렇게 선생님은 공부를 이어갔다.
하지만 중간부터 그동안의 피로 때문인지 곯아떨어지고 말았다.
결국 학생들도 세상 모르고 자는 선생님을 구경하는 방송이 되어 버려, 결과적으로는 아무도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했다.





작가의 말 : 처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써본 것 같네요.
중간부터 뭘 쓰고 싶은 건지 스스로도 모르게 되었습니다만, 즐겁게 읽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작성자가 블루아카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 점은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또 이런 채팅 형식의 글이 보고 싶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에엥!? 조회수 100!?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류의 소설은 닉네임 추측하는 재미가 또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