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915409
시리즈 : https://www.pixiv.net/novel/series/12401939
작가 : 妄想好きのぽてと
작가의 말 : 어쩐지 시로코랑 아리우스는 친해질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이전화 : https://qjsdur00.tistory.com/155
체험입학 - 아비도스 고등학교
세리카 「저기 말이야, 선생님…… 확실히 사정이 있는 건 들었지만……」
모리이 「에, 엣…… 세, 세리카……… 그게… 미안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어…… 하지만…」
세리카 「……뭐, 선생님이 하고 싶은 말은 알겠어… 응, 엄청 잘 알아. …그래도 말이지……」
세리카 「아무리 그래도 수배자들을 학교에 데려올 줄은 생각도 못 했다고!!」
책상을 쾅! 하고 치면서 맹렬하게 항의하는 세리카……
확실히 확인하고 온 거였을 텐데…… 아무래도 미흡했던 것 같다……
원인은……
호시노 「아, 아, 세리카 쨩. 진정해~♪」
아야네 「……호시노 선배… 말 안 하셨었죠?」
호시노 「으헤에… 그러면 깜짝~☆ 하고 분위기 달아오르지 않을까나~ 해서…」
아야네 「…그 때문에 지금, 시로코 쨩이 완전 전투 모드가 된 건, 어떻게 변명하실 건가요?」
호시노 「……아… 정말…… 미안해……」
시로코 「…………………」
사오리 「…………………」
……아무래도 에덴 조약으로 인연이 있는 것 같은 그녀들… 교실에 사오리 씨가 들어온 순간 시로코 씨는 사오리 씨에게 총구를 겨누고, 호시노 씨는 권총을 언제든지 요격할 수 있도록 손을 대고 대기하고 있고…… 처음부터 엄청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모리이 「……두 분 다, 총을 내려주세요. 이래서는 체험 입학회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
그녀들 사이에 들어가, 총을 내리도록 타일렀다.
아야네 「맞아요, 시로코 선배. 모처럼 멀리서 와 주신 분들께 실례예요.」
아츠코 「…삿 쨩도, 여기선 총을 내리자. 선생님도 내리라고 말하고 있고……」
시로코 「……응, 알았어.」
사오리 「………알았다.」
서로 총을 내린다…
겨우 체험 수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지만… 뭐, 할 일이라고 해봤자 별로 없다.
모리이 「…음, 얘기해본 결과인데요, 이번 체험 입학회에서는 실제로 회의에 참가, 봉사 활동 이 2가지밖에 못 하게 됐습니다만……」
미사키 「……그게 체험 수업이야?」
모리이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사키 「거기서 딱 잘라 말해줬으면 하는데…… 뭐, 상관없지만……」
아야네 「아하하…… 그럼… 아비도스 고등학교, 폐갱 대책 위원회의 정례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아리우스 스쿼드의 여러분께 자기소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오리 「…알았다. 그럼, 나부터 하지……」
아야네 씨의 지명을 받은 사오리 씨가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소개를 시작한다.
사오리 「…조마에 사오리다. 아리우스 스쿼드의 리더를 맡고 있다……만, 지금은 아르바이트에 파묻혀 살고 있다. 잘 부탁한다.」
아츠코 「하카리 아츠코. 오늘은, 잘 부탁드립니다.」
미사키 「…이마시노 미사키.」
히요리 「에, 엣… 네. 츠치나가 히요리입니다……」
아야네 「……네, 감사합니다. 음, 저는 1학년 오쿠소라 아야네입니다.」
호시 「타카나시 호시노, 3학년이야-。」
노노미 「이자요이 노노미, 2학년입니다♪」
시로코 「마찬가지로…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세리카 「1학년 쿠로미 세리카. 잘 부탁해.」
아츠코 「오…! 아야네 씨랑 동갑이었구나……!」
아야네 「에…!! 아츠코 씨도 1학년이신가요…!!」
아츠코 「응…! 대단하네… 동갑인데 회의 진행을 맡다니……」
아야네 「아뇨 아뇨, 저한테는 이 정도가 딱 좋아요……」
세리카 「사오리 씨… 였지? 평소에 무슨 아르바이트 해?」
사오리 「음…… 평소 나는… 그렇군…… 자갈을 나르거나 하는, 육체 노동을 주로 하고 있다만……」
세리카 「헤에ー… 그래서 시급은 얼마나 돼?」
사오리 「……확실히…… 500엔……」
세리카 「뭐어!!?? 그거 완전 어둠의 알바잖아!! 그만두는 게……」
사오리 「………나를 받아들일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세리카 「으음… 아, 그러면 자관(紫関)에 온다든가!! 사장님이라면 분명 고용해줄 거야!」
사오리 「읏…참고로 시급은……」
세리카 「……1,100엔이야.」
사오리 「윽…!!!?!」
자기소개도 끝나고, 벌써 사이좋게 이야기하기 시작한 사람들도 있는 가운데……
오늘도 어김없이, 아비도스 부흥을 위한 정례 회의가 시작되었다.
아야네 「에헴. 그럼, 정례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제는… 네. 언제나처럼, 학교의 빚을 어떻게 갚을까… 에 대해서입니다.」
사오리 「……빚이 있는 건가?」
호시노 「뭐, 그렇지ー……」
미사키 「……얼마나 있는데… 그거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아야네 「음… 지금은 얼마나 남았었죠……」
세리카 「음ー… 아직 9억 정도는 남아있지 않으려나ー……」
미사키 「하…!?…… 후우……… 도대체 뭘 하면 그런 액수가……」
모리이 「모래 폭풍의 환경 변화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답니다, 미사키 씨.」
미사키 「……………그래서…… 전망 같은 건 있어……?」
아비도스 멤버 「「「「…………………」」」」
사오리 「…그러기 위한 이 정례 회의라는 거겠지, 미사키.」
미사키 「…………응…… 그렇네.」
…생각하는 것을 포기한 미사키 씨는 얌전히 자리에 앉았다.
아야네 「크, 크흠…… 음, 혹시 좋은 의견 있으신 분 계신가요……?」
어색한 분위기 속, 아야네 씨가 의회를 재개하려 한다.
그런 분위기 속, 가장 먼저 손을 든 것은……
세리카 「나!!」
번쩍!! 하고 똑바로 손을 든 것은 세리카.
이름이 불려, 일어나면서 제안한다.
세리카 「…나, 또 괜찮은 이야기를 가져왔어. …이번에야말로… 괜찮을 거야!!」
호시노 「또 속아넘어간 거구나, 세리카 쨩.」
시로코 「응… 그래도, 그게 세리카답지…」
노노미 「네, 귀여운 세리카 쨩다워요♪」
아야네 「……아, 아하하………」
세리카 「잠깐만!! 아직 나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속았다는 전제로 이야기하지 말아줄래!?!?」
모리이 「……참고로… 어떤 건가요?」
세리카 「잘 물어봤어, 선생님!! …이번에는…… 이거야!!」
책상에 어떤 아르바이트 모집 요강이 쓰여 있는 용지가 놓인다.
그 모집 요강을 살펴보니, 그곳에는 『짐꾼』이라고만 쓰여 있었고, 자세한 내용은 전혀 쓰여 있지 않았다.
세리카 「짐을 하나 옮기는 것만으로 5만 엔이라고!! 이렇게 벌 수 있는 찬스, 흔치 않잖아!!」
사오리 「윽! 선생님, 다들 대단하다… 이걸로라면 나라도 금방……!!」
모리이 「어둠의 알바네요.」
호시노 「어둠의 알바네.」
아야네 「어둠의 알바니까 바로 버려주세요. 기각입니다.」
세리카&사오리 「「그, 그럴 수가……」」
………이번에도 속아넘어간 것 같다.
…나중에 다시 한번 제대로 가르쳐줘야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자니, 다음에 손을 든 것은……
시로코 「응!」
사오리 「……그렇다면…… 나도 괜찮을까…」
두 사람이 동시에 손을 든다.
시로코 씨가 손을 든 모습을 본 아야네 씨는 곧바로 옆에 있던 사오리 씨에게 눈을 돌려, 사오리 씨를 지명했다.
풀이 죽어 고개를 숙이는 시로코 씨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사오리 씨가 제안한다.
사오리 「…방금 전과 같은 아르바이트로 갚는 것도 좋지만… 역시, 이런 빚이라는 것은 빨리 갚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호시노 「그건 그렇네ー… 말하는 건 맞네, 사오리 쨩.」
사오리 「흐음…… 그러기 위해서라도, 한 번에 큰돈을 순식간에 벌 필요가 있다.」
아츠코 「……아, 그런 거구나… 삿 쨩.」
미사키 「………좋네, 그거.」
히요리 「헤헤… 그렇다면 일확천금의 찬스이기도 하고……」
………그 말을 들은 아야네 씨의 얼굴이 흐려진다.
반대로 시로코 씨는 아까 전까지 시무룩하게 쳐져 있던 귀가 쫑긋! 하고 똑바로 선다.
아야네 「………일단… 여쭤봐도 될까요……?」
사오리 「………아아…… 그것은……」
아리스 「「「「은행을 턴다.」」」」
시로코 「응, 은행을 턴다.」
사오리 「…!」
시로코 「………응… 동지.」
사오리 「……제법, 보는 눈이 있잖아.」
시로코 「……너야말로.」
…아까 전까지의 험악한 분위기는 어디로 가고…… 굳게 악수를 나누는 두 사람.
시로코 「그렇게 정해졌다면 준비를 한다. …괜찮아, 벌써 털 은행은 정해져 있고, 대략적인 보안 등은 이미 리서치 완료.」
사오리 「…윽……!! …과연…… 그럼 선생님, 빨리……」
모리이&아야네 「「안 됩니다!!」」
……결국 그 이후 제대로 된 의견은 나오지 않은 채 회의는 끝났다.
하지만, 그녀들의 빚 상환도 하이랜더 학원의 제휴로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힐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와 이 의제는 다음으로 넘겨졌다.
다음은 마을 봉사를 하기 위해 교외로 나가게 되었다……
사오리 「흐음…… 금고의 위치, 경비원의 동선, 모든 것이 완벽하게 분석되어 있는 좋은 작전이다.」
시로코 「그렇지? 털 수 없더라도, 이런 거 생각하는 건 꽤 즐거워.」
미사키 「………정말, 잘 만들었어.」
히요리 「잘못하면 저희보다 잘하는 수준인데요… 이거……」
시로코 「……응… 더 칭찬해도 괜찮아.」
호시노 「…시로코 쨩, 엄청 친해졌네…… 아저씨 기뻐……」
모리이 「……은행 강도 이야기로 친해진다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노노미 「하지만 하지만! 사이좋은 건 좋은 일이에요! 그렇죠, 아츠코 쨩♪」
아츠코 「응… 다들 즐거워 보여……♪」
세리카 「……정말로 이걸로 괜찮은 걸까……」
아야네 「하지만, 경위가 어떻든 사이가 좋아지는 건 좋은 일이에요, 세리카 쨩♪」
사오리 씨와 시로코 씨뿐만 아니라, 히요리 씨와 미사키 씨마저도 즐겁게 대화하고 있었다.
그것은 봉사가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사오리들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긴 하루가 되었다……
다음화 : https://qjsdur00.tistory.com/157
딱 1년 전에 번역해뒀던 소설인데, 오리지널 설정이 너무 심해져서 중간에 드롭했었음
비공개로 올려놨던 부분까지만 다 공개로 바꿔놓을게요
'중장편 블루아카 소설 (Pixiv) > [미움받은 선생님 뒤에 온 신임 선생님이 분투하는 세계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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