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배고프네」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969749
작가 : ドードリア
작가의 말 : 이번에는 정상적인 선생이어야 하므로 정상적인 선생일 겁니다.
오탈자 심하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이 바보야!! (갑작스러운 욕설)
블루 아카이브 새 스토리 좋았네요! 아야메쨩도 맛있을 것 같고 슈로쨩도 핥을 맛이 나는군
뭐니뭐니해도 쿠즈노하쨩이 잔뜩 나와서 잔뜩 이야기해 준 게 정말 기뻐서 말이죠… 어제는 말이죠… 어제는 새어나왔다니까요? 쿠즈노하쨩 모유를 몸속에 담아두고 싶어요? 그러면 언제나 함께니까… 안 나와? 모유 안 나와? 그럼 나올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아, 흐응 참을 수 없어.
선생님 「배고프네」
오후 20시, 샬레
선생님 「일 열심히 했지」
선생님 「응, 열심히 했어」
선생님 「열심히 했으니 배고프겠네」
선생님 「응, 고프네」
벽을 향해 줄을 맞춰 서서 작게 중얼거리는 이게 바로 샬레의 선생이다.
선생님 「배고프다~! 뭘 먹을까?」
그렇게 중얼거리며 옷매무새를 고치고 있는데
덜컥
갑작스러운 방문자.
후우카 「선생님! 저녁 식사 가지고 왔습니다」
선생님 「왓더뻑!」
게헨나 학원 급양부 부장 아이키요 후우카.
게헨나 급식을 거의 혼자서 책임지는 모두의 어머니! 아냐!! 내 어머니야!! 후우카는 나의 엄마가 될 여자다!!
그리고 뿔이 귀엽고, 쪽쪽 빨아도 좋다.
선생님 「와아! 후우카! 저녁 식사 가지고 와줬구나! 고마워!」
후우카 「에헤헤 부디 맛있게 드세요!」
후우카가 내민 찬합을 열자, 그곳에는 정말 포동포동하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반짝반짝 빛나는 장어덮밥이 강림해 있었다.
장어덮밥 「안녕!🖐️」
선생님 「와~ 장어덮밥! 선생님은 장어덮밥 정말 좋아해!」
후우카 「사랑을 듬뿍 담아 만들었어요♡」
선생님 「후우카 고마워, 고마워 후우카. 자 그럼」
잘 먹겠습니다! 하고 먹으려고 하던 그때, 두 번째 방문자가!!
미야코 「선생님, 실례하겠습니다」
SRT 학원 래빗 소대 대장 츠키유키 미야코.
너무 귀엽고 수영복도 야하지만, 그건 모두 함정이었다! 조심해! 방심하면 당해버린다고!!
미야코 「평소 이용하는 어항의 분께서 신선한 생굴을 넣어주셔서 조금 나눠드리려고 왔습니다」
선생님 「와아~ 오동통한 특급 신선! 엄청 신선해! 맛있겠다!」
미야코 「…네♡」
지금 저 공백은 뭐였지? 하고 의심하며 냉장고에 간장을 가지러 갔다가 돌아오자 공기가 축축해져 있었다.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키쿄 「저녁밥, 가지고 왔어」
백귀야행 연합학원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 참모 키류 키쿄.
꼬리가 두 개 달린 정말 귀여운 검은 고양이 아가씨랍니다!
또렷하고 차분한 표정 속에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있고, 그 가는 야한 손가락으로 나도 실뜨기를 해줬으면 좋겠다.
선생님 「고마워! 키쿄」
키쿄가 가져온 것으로 보이는 보퉁이를 열자 참마와 보리밥이 있었다.
선생님 「와아! 이거 자연산 마잖아! 점성 봐! 힘이 날 것 같아!」
키쿄 「…응♡」
또 공백, 위화감.
그리고 또 방문자, 스나이퍼, 초능력자, MGS.
미카 「선생님~! 보러 왔어~!」
트리니티 종합 학원 티 파티 미소노 미카.
청순 계열 멘헤라 핑크 고릴라로 설명 가능.
트리니티 안는 느낌이 좋은 순위(최저) 상위 랭커.
참고로 멤버는 미카와 하나코, 하스미이다.
나기사 「미카 씨, 체통을 지키세요」
트리니티 종합 학원 티파티 키리후지 나기사.
히후미광이고, 어떤 장소나 상황을 불문하고 자기 책상과 의자를 가져와 홍차를 마시는 위험한 여자.
デカケツナーフ 용서 못 해! 너희들!!
(뭔지 몰라서 원문 붙여넣음)
선생님 「야! 미카랑 나기사! 이런 시간에 어떻게 왔어?」
나기사 「선생님 밤늦게 방문드려 죄송합니다」
미카 「나기쨩은 너무 딱딱해~ 선생님! 우리 계란이 태어난...이 아니고, 맛있는 계란 구했으니 선생님 주려고!」
선생님 「계란? 헤에~! 마침 지금부터 저녁 식사 시간이니 잘됐네!」
나기사 「네, 『선생님』께서 받아주세요」
나기사는 그 자리에 있는 다른 학생들을 견제하듯 말한다.
키쿄의 혀 차는 소리가 들릴 듯한 분위기를 깨뜨리듯 또다시 방문자가 나타났다.
쾅 하고 발로 차 열리는 문.
시로코 「응, 선생님 왔어」
아비도스 고등학교 대책 위원회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아비도스 스나오오카미로 유명,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힘이야말로 모든 것 힘 is power
그리고 귀엽다.
선생님 「어서 와 시로코… 문은 천천히 열자」
시로코 「응, 선생님 이거」
선생님 「음… 이건…」
시로코 「응, 해달」
선생님 「응 그래, 근데…」
시로코 「저녁밥」
선생님 「저녁밥!? 이 해달을!? 」
시로코 「응, 냄비에 해 먹자」
선생님 「아니 그건 좀… 자 봐라 야생 동물 보호법 같은 거에 걸리지 않을까?」
시로코 「내가 법」
어떻게든 해달을 냄비로 해 먹으려는 시로코를 달래고 있는데
발밑에서 영역 안에 침입하는 타고난 폭군처럼 또 한 명이 들어왔다?
시로코 테러 「응, 선생님 저녁밥, 가져왔어」
아비도스 고등학교 대책 위원회 스나오오카미 시로코(테러 모습).
정말 슬픔에서 구해주고 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랐기에 정말 잘 됐다 정말, 자 피곤하겠지? 그렇게 풍성하면, 젖… 말고도 어깨를 주물러 드리겠습니다 꾸에헥.
시로코 테러 「응, 이거」
선생님 「음…」
시로코 테러 「응, 해달」
달래야 할 학생이 한 명에서 두 명으로 늘어난 곳에 또다시 방문자가아아아앗!
루미 「아! 선생님! 슬슬 저녁 식사 시간 아닐까 해서 준비해왔어!」
산해경 현무상회 회장 아케시로 루미.
활기차고 발랄한 모두의 누나! 가면을 쓴 신체적, 정신적으로 습도가 높은 포식자.
보슬보슬한 볶음밥이 축축하고 질척하게 되어버린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
습기가 축축해서 그 하얀 옷 위로 핑크색 젖꼭지가 비쳐 보였으면 좋겠다.
그래, 요스타, 너는 라스트 오리진과 같은 틀에 박혀야 해.
선생님 「오! 루미! 음 그 배달 상자는?」
루미 「부추 잡채랑 제비집 수프야!」
선생님 「제비집 수프!?!? 고급 식재료 아냐!!」
고급 식재료에 압도되고 있을 때 방문자가!ᕕ(◠ڼ◠)ᕗ
하루나 「선생님♡ 미식을 추구하러 왔습니다♡」
게헨나 학원 미식연구회 부장 쿠로다테 하루나.
미식연구회라는 이름뿐인 테러리스트… 라고 하고 싶지만 제대로 평가하는 것을 보면 폭파만 시키지 않는다면 거의, 무해하지 않은가? 하는 설이 있는 동아리의 부장.
사상을 제외하면 완벽한 아가씨로 평론되고 있듯이 고상함 속에 에로스가 있다.
에로는 아름다움이다.
자 나와 미술을 시작하자.
아카리 「많이 먹을 거예요♡」
게헨나 학원 미식연구회 와니부치 아카리.
도, 도망쳐… 이길 수 없어…!!
하루나 「부디 선생님과 이 진미를 맛보고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선생님 「자라!?」
아카리 「생혈도 있어요~, 선생님을 발가벗겨서 진미를 맛보려고 생각했답니다~⭐︎」
자라는 먹어본 적 없어서 먹어보고 싶지만 분명히 나를 먹으려고 하고 있어!
이 아이, 누, 누구 도와줘
시구레 「오! 선생님 인기 많잖아~」
붉은겨울 연방 학원 227호 특별반 마요이 시구레.
가련하고 사라질 듯한 미소녀…와는 달리 밀주를 만들어서 식사에 섞거나 하는 위험한 놈에다가 천박하기까지 하다.
시구레의 미역주가 마시고 싶다.
선생님 「혹시 시구레도 저녁밥 가져와 준 거야?」
시구레 「아니아니~ 나는 저녁밥과 곁들일 걸 가져온 거야~」
선생님 「이건!? 따뜻한 맥주!?」
시구레 「맥주 아니야~ 이건 말이지, 맥아를 부숴서 따뜻한 물에 당화시켜서 뭔가 발효 숙성시킨 음료야~」
선생님 「세상은 그걸 맥주라고 부른다구!!!」
밀주 아니냐! 불법이잖아!! 불법일까?
여기 키보토스니까, 불법인지 아닌지 모르겠네 확신이 없어(syamu)
히나 「선생님… 이거」
선생님 「히나쨩!?」
게헨나 학원 선도부장 소라사키 히나.
게헨나 최강이라고 불리는 선도부장.
혼자서 대대 수준의 괴물이지만 사실 귀찮아하는 작은 노력파!
정말 귀엽고 정말 귀엽고, 목욕 안 했어도 두피는 햇빛 향기가 나.
키스하고 싶다 키스하게 해줘.
선생님 「이건……??」
히나 「열심히 만들었어… 아연(亜鉛)이랑 적마무시(赤まむし)랑 마카(マカ)랑…」
??
이게 요리인가…?
아코 「먹어」
아마우 아코
멍멍이
선생님 「네?」
아코 「먹어」 찰칵
선생님 「네」
선생님 「자, 일단 다들 있으니까 다 같이 저녁밥 먹자!」
이렇게 모인 학생들과 즐거운 저녁 식사를 보냈다고 한다.
히나쨩 특제 요리와 미카나기사의 계란, 맥주는 나 혼자 먹었다.
즐거운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갔고 시간은 자정을 넘어가고 있었다.
선생님 (어라? 뭔가 아랫도리가 근질근질하군.)
선생님 「이제 시간이 늦었으니까, 다들 집에 가렴?」
내가 다들 보고 말하자
키쿄 「헤에, 당신은 이런 시간에 여학생이 밤길을 걷게 하는구나」
쳐들어온 건 너희들이잖아! 하고 에나리 가즈키 같은 대사를 삼킨다.
선생님 「아니 뭐… 확실히 그렇네」
샬레에는 쓸데없이 크고 거주구역도 있어서 오늘 밤은 거기서 다 같이 자라고 말한다.
선생님 「나는 집에 갈게」
히나 「선생님… 선생님이 가까이 없으면 불안하고… 혹시나 습격당할 수도 있고」
너는 최강 선도부장 아니냐! 하고 이카리 신지 같은 대사를 삼킨다.
선생님 「음, 히나쨩이 그렇다면 나는 여기 수면실에 있을 테니까 무슨 일 있으면 불러」
히나 「같은 방…」
선생님 「그건 봐줘」
내 응징봉이 폭군이 될 것 같아. 용서해줘 사스케.
끼익─
……………
심야
선생님 (아랫도리가, 아랫도리가 폭발할 것 같아)
불끈 선 것을 가라앉히려 한다.
하지만 여기서 자가 발전을 하면
하루나 「어라, 미식의 향기」
아카리 「먹겠습니다~♡」
미야코 「특수 훈련을 시작하겠습니다♡」
시로코 「응, 덮칠게」
찰싹찰싹찰싹찰싹♡
선생님 (그녀들이라면 하고도 남겠지~!!)
전율과 고뇌에 잠겨 있는데
따르릉♪
알림음과 함께 화면이 빛난다.
선생님 「이런 시간에…?」
히나쨩 (선생님 와줘)
선생님 「무슨 일 있었나?」
나는 이불에서 벌떡 일어나 거주 구역으로 향한다.
───────
선생님 「히나쨩?… 다들?」
소름끼칠 정도로 고요했고 달빛만이 방을 비추고 있었다.
그곳에는 대략 사람의 기척이 없었다.
갑자기 방이 터졌다. 빛이 방에 흩뿌려졌다.
참다못해 감았던 눈꺼풀을 뜨자 그곳에 학생들이 있었다.
선생님 「에? 뭐야?」
히나 「선생님 미안해」
미안하다고 말하는 히나쨩을 봤을 때 본능적으로 이해했다.
이 방에 들어왔을 때 사람의 기척이 없었던 것은 당연하다.
내가 들어온 이 방은 굶주린 맹수의 방이었기 때문이다.
키쿄 「선생님이 잘못했으니까」
후우카 「선생님 돌봐 드리기(의미심장)를 시작하겠습니다」
나기사 「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미카 「에헤헤♡ 시중이잖아♡」
미야코 「축구팀 만들겠습니다. 상대 팀도 만들겠습니다, 선생님 협력 부탁드립니다♡」
루미 「선생님♡ 계속 내 가슴 보고 있었지♡」
시로코 테러 「응, 가슴이라면 지지 않아」
히나 「나, 나는 가슴은 없지만, 그래도! 그래도 선생님과 행복해지고 싶어!」
아코 「행복하게 해」
시구레 「노도카한테는 미안하지만 내가 먼저 차지할게」
시로코 「응, 덮칠게」
선생을 범하려는 자, 선생과 평생을 함께 하려는 자.
그녀들은 목격한다.
빌어먹을 멍청이 무자각 플레이보이의
드러난 음경 그 약동을!!
일동 「주륵♡」
선생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살아남고 싶어 갈 곳을 잃고
정액이 말라가는구나
진심을 담은 몸을 보여줄 때까지
선생님은 못 잔다♡
※등장한 요리나 식재료는 일응 성과 관련된 것이지만 근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작가의 말부터 개또라이같네
이거 태그도 10개 이상 못 넣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