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vs 유우카

무작 2025. 5. 29. 11:00

작품 링크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843501

작가의 말 : 모두가 상상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요즘 블루 아카이브 엄청 덥네요
여름이라 그런가? 신지, 에바에 타라
타지 않으면 이프리트 나하트에 타라
이제 너는 배에서 내려라

선생 vs 유우카

잡히는 건 무섭지 않아, 다만 나는 긍지 높은 샬레의 선생이다

프레나파테스 선생도 이부키랑 야한 짓 하다가 키보토스가 멸망했다고 들었다
나도 뭔가 하지 않으면 멋없어서 저세상에 못 가!

선생님 「내가 지금부터 보여줄 것은 대대로 계승된 선생 DNA다! 인간의 영혼이다ーー!!!」

슥삭슥삭슥삭슥삭슥삭슥삭

선생님 「이부키이이이이이!! 나의 최고의 정자다ー!! 받아줘어어어!!」

찍찍찍찍찍찍찍!!!

선생님 「후우, 자아! 일하자 일」

타닥타닥타닥타닥
일에 열중하고 있는 선생에게 한 학생이 찾아왔다

유우카 「선생님, 실례합니다」
선생님 「오 유우카, 어서 와」

선생은 웃는 얼굴로 학생을 맞이했다

슥슥슥슥

유우카가 다가온다

유우카 「전에 말씀하셨던 서류 말인데요…」
선생님 「아아… 그거 말이지? ……유우카?」

선생이 유우카에게서 서류를 받으려고 손을 내밀었지만, 유우카가 선 채로 움직이지 않았다

유우카 「킁킁」
선생님 「왜 그래?」
유우카 「선생님… 방금 자위하셨죠?」
선생님 「아니」

유우카는 선생이 있는 쪽으로 돌아가 바닥에 떨어진 신선한 정액을 발견한다

유우카 「저 말이죠, 정액 맛으로 뭘 반찬 삼았는지 알 수 있어요.」
선생님 「응?」

낼름

바닥에 떨어진 정액을 검지로 떠서 핥았다

선생님 「뭐 하는 거야! 유우카!」
유우카 「선생님!」

유우카가 일어서서 선생을 노려본다

유우카 「이 정액 맛은 이부키로 자위한 맛이에요!! 선생님!!」
선생님 「젠장!」
유우카 「이 일은 발키리… 아니 게헨나 학원에도 보고하겠습니다!」
선생님 「그만둬 유우카!!」

유우카가 방을 나간다… 위험하다!
어떻게든 막아야 해!

선생님 「괜찮겠어? 유우카」
유우카 「뭐가요?」
선생님 「네 귀여운 반찬이, 내 차례다」

나는 품에서 보이스 레코더를 꺼내 재생했다

유우카『게임 개발부~ 으으~♡💢 쪽쪽』

녹음된 것은 게임 개발부를 반찬 삼아 자위행위에 열중하는 유우카의 목소리였다

선생님 「하하하! 내가 모를 줄 알았나?! 유우카가 게임 개발부를 도촬하고, 그걸 반찬 삼았다는 것을!!」
유우카 「서어언~새앵~니~임~!?」
선생님 「아무래도 마음에 드는 건 모모이인 모양이군? 후후후 좋은 취미 아닌가! 나의 최고 반찬은 유즈지만 말이지, 사물함 안에서 눅눅해진 유즈와 땀투성이 섹스하는 게 최고로 흥분되지만, 최근에는 케이 쨩이 참전해줘서 케이 쨩에게 경멸받고 욕설을 들으면서도 얼굴을 붉히며 손으로 물건을 비벼서 사정하게 해달라고 하고 싶어… 하아하아… 윽!」 찍

유우카 「후후후 아쉽네요, 선생님」
선생님 「뭐, 뭐지?!」
유우카 「제가 가장 많이 빼는 반찬은 코유키예요, 반성실에 처박고 횡령한 금액만큼 범하는 거예요」
선생님 「서, 설마!!」
유우카 「네… 엄청 진한 게 나와요」
선생님 「크아아아아아아아아!!」

날아가는 선생

선생님 「역시 수많은 선생들의 메모리얼 로비 동정을 앗아간 여자다…!」
유우카 「선생님도 아직 멀었네요」

젠장! 이대로는 지겠어!

선생님 「유우카…!」
유우카 「선생님」 쿡

슥

유우카・선생님 「「영역 전개」」

유우카 「전자 유희 개발부 어린 여자 주인공 자위 행위」
선생님 「만마전 음마 유아 정자 강제 착취」

서로의 성적 취향이 격렬하게 부딪히는, 양보할 수 없는 싸움
그 싸움 사이에 끼어드는 한 그림자

코코나 「선생님~, 당번이라 왔어요」

유우카・선생님 「「!!」」

선생님 「에헤…. 에헤헤…… 어, 어서 와 코코나 쨩… 하아하아, 오늘도 훌륭한 말이지, 훌륭한 레이디로 s… 해줄게」
유우카 「하아하아… 귀엽네, 일단 우리 집에 옥상 있는데 구워 먹고 갈래?」
선생님 「훌륭한 레이디로 해, 해줬어!」
유우카 「아이스티도 있어」
선생님 「훌륭한 레이디로 해줄게 (타협)」

코코나 「히익…」

선생님 「코코나 쨩은 정말 귀엽네, 뭔가 통통하지? 마른 로리도 좋지만 역시 통통한 로리는 참을 수 없어! 게다가 통통한데 거유가 아닌 것도 good! (다니엘 J. 다비) 코코나 쨩을 본 후부터 사정이 멈추지 않아, 100만 번 뺐어. 뭐라고? 선생 실격이라고? 역겹다고?? 너희들도 그런 말을 하는구나! 그래서 너희 같은 걸 낳은 지구를 부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어ー!!!」
의사 「네, 약은 좀 더 많이 처방해 드리겠습니다」

에라이